2022/07/242 방학맞이 가구 리폼, 민티트 고체 치약 나름 비싼 탁자였는데 진진이가 어릴 때 낙서를 엉망으로 해놔서 되는대로 쓰다 버리려고 했던 이 녀석을 다용도실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리폼했다. 나무에 칠하니 콘크리트벽에서보다 색이 밝게 나와서 아쉬웠지만 어두운 톤으로 가득한 거실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듯 해 마음에 들었다. 마침 색깔과 맞는 소품이 있길래 촬영도 한번. 민티드 고체 치약은 민트의 화~한 느낌이 생각보다 약했지만 하나 깨물고 양치하면 크리미한 느낌이 꽤 좋았고 입을 헹구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오래갔다. 무엇보다 통이 예뻐서 맘에 든다. 2022. 7. 24.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방학의 시작은 고성곱창 나의 학사운영계획에 근거한 방학 시작 행사는 고성 곱창에서 대창구이에 테라 한병을 마시는 것. 이번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는데 불판 가득 흰색 꽃이 핀 것 같이 아름다웠다. 양밥도 주문이 가능했던 날이라 최고! 2022.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