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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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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가 셀프 격리 모드 - RG 뉴건담 조립 하나 만들고 나면 기빨리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 한동안 건프라를 만들지 않았는데 시국이 어수선해서 어디 돌아다닐 곳도 없고 해서 숙제하는 심정으로 쳐박혀 있던 RG 뉴건담을 꺼내 조립했다. 데칼 일부까지 포함해 작업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더라. 오랜만에 만드니 의외로 재미가 있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역시나시나 소체 조립 완료하고 나니 피로감이 몰려와서 그만할까 싶은 생각이.... ㅜ_ㅜ 이쯤 되면 취미로 즐기는게 아니라 시작한건 끝을 내야한다는 심정으로 오기를 부리게 된다. 핀판넬 6개 만들때 쯤엔 그로기 상태에서 게이트를 다듬고 있었던 듯. 다만들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지만.... 아직 꼭 만들어야할 중국제 건프라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파워드..
반다이상조 갈레리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최애 만화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그동안 제대로 제품화가 된 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반다이에서 메베와 세트로 출시 했다. 메베의 크기는 상당하지만 나우시카 피규어의 경우는 성인 남자 검지 손가락 크기 정도 밖에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테일과 가동성은 상당한편. 원작 재현도가 생각보다 높다. 메베의 엔진부분에 라이팅 기능이 있다. 원작의 메베에는 없는 날개 전개 기믹이 있다. 이게 무슨 사이코프레임도 아니고 ㅎㅎ 원작파괴이긴 하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드니 이해하는걸로. 방독마스크 벗은 얼굴과 총 8개의 손, 총과 충적 등의 루즈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촬영은 귀찮아서 패스. 어차피 저 상태로 전시할거고 다른 루즈를 끼워보는 일은 없을테니까. 몇몇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출시되어 준 것만으로도 땡큐일 정도..
MG EX-S 건담 1.5 그동안 수많은 건프라를 만들었지만 손댈 엄두를 내지 못했던 EX-S 건담. 기존 제품의 마이너 체인지인 1.5 버젼이 나오지 않았다면 평생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 이전 버젼에 비해 크게 바뀐 부분은 없는 것 같지만 진한 파란색의 촌스런 사출색이 연한 파랑으로 바뀐 것만해도 나같은 가조립파에게는 대단히 만족스런 변화였다. 만들어놓고 보니 존재감은 거의 PG급이로구먼. (S건담 계열은 만들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S칸담이라는이름으로 발매됐던 아카데미 제품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ㅋ)
반다이 MG 제타플러스 C1 건프라 취미를 접을 때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했던 제타플러스 C1. 여태까지 나왔던 건담류의 기체 중에 제일 사랑하는 외형을 갖고 있는 모델이다. 출시된지 20년 가까이 되어갈텐데도 요즘 킷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는 디테일과 기믹이 인상적. 제타건담의 양산형 버전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지만 디자인은 오히려 더 멋진 것 같다. 회색과 파랑, 흰색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배색도 그렇고 무엇보다 제타플러스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빔스마트건이 정말 압권. 이제 이 녀석도 만들었으니 슬슬 건프라를 접어야 할 것 같다.
혼웹한정 넥스엣지스타일 - 에바 양산형 넥스엣지 혼웹한정판 양산형 에바를 받았습니다. 에반게리온 극장판 진심을 너에게에 등장해서 비주얼 충격을 안겨 주었던 흰색의 양산형 에바는 제 마음 속에 남아있는 인생 메카닉 디자인 중 하나라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ㅜ_ㅜ 본체보다 거대한 날개와 유사 롱기누스창이 변신전과 후의 버전 모두 들어있어 기존의 넥스엣지 에바시리즈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에일리언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저 돌고래 같은 얼굴형태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렇게 까악 까악하며 입도 벌어지니 귀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ㅋ 본체보다 더 큰 날개 부분은 스페샬 디포르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매우 뛰어납니다. 고개가 확실히 젖혀져서 비행 형태 구현도 완벽한 수준입니다. 유사 롱기누스창의 변신 전과 후 버젼을 모두 들..
PG RX-78, 퍼펙트그레이드의 시작, PG 퍼스트 건담 20주년 기념 조립 건프라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는 PG(퍼펙트그레이드) (참고로 건프라의 등급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아래의 정도. PG - 퍼펙트그레이드 1/60으로 축소한 스케일이며 내부 프레임 재현, 카메라 아이 LED 발광 등의 기믹이 기본 탑재되는 최고급 등급. MG - 마스터그레이드 1/100의 스케일이며 내부 프레임이 어느 정도 재현되며 PG보다는 못하지만 다양한 기믹과 디테일이 발군인 등급. RG - 리얼그레이드 1/144스케일이며 특수 사출로 팔이나 다리 내부 프레임이 조립된 채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HG크기에 MG 급의 기믹과 디테일을 갖춘 등급. HG - 하이그레이드 1/44스케일이며 조립이 가장 간단하고 가격이 10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경제적인 라인업.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 주먹손이 특징이며 도색과..
어드밴스드 오브 제타 - G클럽 한정판 헤이즐건담 + 흐루두두ㅡ레이즐 라 세컨드 폼 RX-121-1 + FF-X29A 헤이즐 라 세컨드 폼 : 헤이즐 라의 색상을 티탄즈 컬러로 통일한 형태. g클럽 한정판 흐루두두 2개가 와서 드디어 완성된 헤이즐 라 세컨드 폼. 티탄즈 실전 배치형 컬러는 당시 품절이라 별 수 없이 시험기 컬러를 샀는데 만들고 보니 이쪽이 더 나은 것 같다. 설정색과는 완전 달라져 버렸지만. 건담 덕후가 아니라면 저 형태를 갖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알지 못하리라 ㅜ_ㅜ
반다이 건프라 RG 사자비 - 또 하나의 명품 건프라가 탄생하다 1980년대에 만들어졌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디자인이다. 요즘 나오는 메카닉들보다 더 세련된(물론 세부 리파인은 계속 이뤄졌지만) 클래식 중의 클래식. 초등학교 시절에 사서 만들었던 아카데미제 사자비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기에 아직도 내 건프라 선호도의 정점에 서있었고 발매가 결정됐을 무렵 바로 예약을 했다. 몇년전에 만들었던 카토키 버젼의 MG는 낙지 관절로 인해 실망이 컸지만 이 녀석은 관절 강도가 좋아서 포징도 잘되고 프로포션도 MG에 비해 얄쌍한 편이라 더 맘에 든다. 물론 디테일이나 스케일감에서는 비할 바가 못되지만 딱 적당할 정도의 조립난이도와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더 나은 편. 딱 이 정도 퀄리티로 뉴건담만 출시되어 준다면 건프라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