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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퇴근길에 유난히 아깽이들을 많이 만난 날. 겨울이 되기 전에 무럭 무럭 자라렴. 그리고 잘 버텨내렴.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2023. 9. 19. 07:13

폭우 쏟아지던 날 만난 문냥이. 문향수제꼬지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서 문냥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봉평메밀 앞에서 만나니 봉평이 혹은 메밀이라고 불러야할까? 암묘 등등의 친구 길냥이들은 언제부턴가 안보이던데 문냥이라도 남아 있어 다행이다.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2023. 8. 26. 08:03

여름밤에 만난 만두. 요즘 원래 살던 영역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라 아파트 이곳 저곳을 떠돌고 있다. 난민.... 아니 난묘라고 해야하나. 어떤 이유로든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건 슬픈 일이다.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2023. 8. 23. 06:37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길냥이 시도. 요즘은 시립도서관보다는 한촌설렁탕 앞에서 더 자주 만나는데 이름을 바꿔야하나.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2023. 8. 15. 08:19

한낮의 폭염 속을 유유히 걸어가던 강한전력 고양이. 무슨 짓을 해도 안쳐다보더니 인스타에서 배운 매-애(Ma-AH)라는 고양이 부르는 소리를 냈더니 신기하게도 돌아보더라. 좀 한심한듯 쳐다보긴 했지만 ㅎ
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2023. 8. 3.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