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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2011 Mal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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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순간 2011 Maldive
다행이다 - 몰디브에서 지금처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프레임만 걸러냈다면 아마 이런 사진은 찍지 못했을 것이다. 다행이다. 이렇게 남겨놔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이렇게 추억할 수 있어서. 신혼여행갔을 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백년해로 하자는 의미로 찍었던 사진이다. ND필터 끼워놓고 30초 동안 둘이 저러고 앉아있었지 ㅋ
이꼴저꼴 안보고 몰디브 이꼴 저꼴 안보고 몰디브 가서 딱 일주일만 쉬고 오고 싶다. 이 사진은 파란색이니 빨갱이라고 안하겠지.
Listen to the Maldivian heartbeat 그 안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든지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던 모든 것의 시작.
그리운 몰디브 갑자기 몰디브가 그리워지는 오후....
몰디브 여행기 - Listen to the maldivian heartbeat 完 몰디브에서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에 아침부터 사진을 찍어댔다. 날이 지나갈수록 날씨가 좋아지더니 떠나려고 하니 구름이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은 정말 정신없이 리조트 이곳 저곳을 찍어댔던 것 같다. 몰디비안들의 환송을 받으며 우리는 하다하를 떠나왔다. 처음 들어왔던 그 야자수 가로수길을 걸어 돌아가며 왠지 마음이 무거워졌다. 돌아가서 만나게될 업무의 쓰나미 때문에 ㅠ_ㅠ 지금와서 보면 지난 추억이지만 저날 저녁에 굉장히 우울했던 것 같다 ㅋ 정말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이었고 게다가 신혼여행이었기에 평생 잊혀질 것 같지 않은 몰디브. 기회가 된다면 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
몰디브 여행기 - Listen to the Maldivian heartbeat 5 이른 새벽 또 리조트의 전경을 찍으러 나섰다. 아느님은 스노클링을 즐겠다고 해서 선착장 쪽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먼저 나섰다. 새벽에는 바람이 잔잔해 좋은 반영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선착장에서 찍은 장노출 사진 스노클링을 즐기고 돌아가는 아느님의 뒷모습과 발자국 평화로운 몰디브의 해변, 한 몰디비안이 해변의 모래사장을 고르고 있었다. 아침으로 먹은 것들... 이때쯤 되니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 ㅋㅋ 그리고 아무리 공짜라도 많이 시키지 않게 되더라. 산책을 즐기는 아느님. 같은 리조트에 머물렀던 한국인 커플은 우리보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갔다. 떠나는게 못내 아쉬운지 리조트 이곳 저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더운 오후였지만 우리도 내일은 떠나야 했기에 아느님과 웨딩사진을 찍어보았다. 저녁..
몰디브 여행기 - Listen to the Maldivian heartbeat 4 몰디브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아느님을 두고 리조트 이곳 저곳을 돌아봤다. 아침부터 스노클링을 즐기러 온 외국인들 어느새 따라온 아느님이 다리 위에서 사진 모델을 서주셨다 ㅋㅋ 몰디브 다녀와서 아느님을 나를 실루엣 전문 사진가라 칭했다. 항상 아침과 저녁을 먹었던 렐리쉬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 레스토랑 옆에 있던 휴게 공간 그리고 아침으로 먹은 음식들.... 몇끼째 서양식 음식을 먹으니 좀 힘들더라는.... 만약 햇반과 고추참치, 컵라면을 챙겨가지 않았더라면.... ㅠ_ㅠ 아침을 먹고 해변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아느님~ 이리 저리 산책을 하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러 갔다. 아느님이 장비 렌탈하러 들어간 사이 찍은 몰디비안들 장비 렌탈하러 간 곳에서 만난 요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