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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가을, 오후, 종로. My wife. 차가우면서도 따듯했던 그 시간의 공기감.
Photography/My wife
2025. 11. 25. 22:28
예상했던대로 여기에 올리는 리사이즈본으로는 카메라에서 원본 사진을 옮겨 모니터로 봤을 때의 그 '헉!' 하며 놀랄 정도였던 생동감이 전해지지 않는다. 전시는 관심 밖이니 대형 인화는 의미가 없고 출판에서도 왠만한 대형 판본이 아니면 불필요할 해상력, 누구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할 결과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화소 중형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한 자기만족. 제일 중요한건 내 사진의 제1 소비자인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거니까.
Photography/My wife
2025. 3. 10. 07:51
2023년 여름방학 때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집에 박혀 있다가 외출했던 날이다. 후각이 마비되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었고 고성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사진에 여름의 생명력이 강하게 묻어 있다. 몇달 후 와이프가 생사를 넘나드는 대수술을 할 줄은 몰랐던 때, 지금와서 이 사진을 다시보니 뭔가 역설적인 느낌이 든다.
Photography/My wife
2025. 1. 22. 18:02
몇십개의 비상구를 지나왔지만 아직도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There is no end to this labyrinth.
Photography/My wife
2024. 2. 2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