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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agance hobby/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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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 보석같은 애니메이션 요즘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있다. 지금은 9화까지 본 상태. 지금까지 왜 이런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한편 한편이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보석같은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든다. 각각의 천재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앙상블 같은 작품. 개그의 구성도, 작품이 가진 주제도 너무 맘에 든다. 당분간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듯... 애니메이션을 볼때 그림체라는 틀에만 갇혀 있었던 내 고정관념이 확 사라지는 느낌이다.
ZGundam 항상 그렇지만 제사도 안지내는데다 친척집에도 가지 않기 때문에 명절에 시간 보내는게 고역이다. 얼마전부터 명절때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골라서 보고 있는데 지난 추석에는 교향시편 에우레카7을 몰아서 봤고 요번 설은 Z건담 시리즈를 보고 있다. 한20편까지 봤는데... 오래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명작은 명작인지 빠져들어서 열심히 보고 있다. 근데.... 일본은 의무병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님 자위대 외의 정규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서 군대의 모습을 너무 비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는듯하다. 저게 실제부대라면.... 완전히 당나라부대잖아 ㅡ_ㅡ;;;;;; 군기라는거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ㅠ_ㅠ 견습파일럿이 무단출격을 해도 뺨 몇대 맞고 끝, 하극상은 기본이고(카미유의 수정펀치 ㅋㅋ..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제국주의의 잔영.... 애니는 그냥 애니로 보자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나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보기가 좀 힘들더구만.... 제국주의 국가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의 국가들을 핍박한 역사를 가진 일본에서... 침략자였던 그들의 나라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건 대체 무슨 의미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감정으로 피해자의 기분을 느껴보자는 건 절대 아닐테고.... 브라타니아라는 가상의 강대국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한 일본.... 잔악하게 묘사되는 브리타니아군, 피해자는 일본인들.... 미려한 작화와 화려한 연출이 눈을 현혹시키지만(이래서 일본애들이 대단한듯....) 확실히 극우성향이 짙은 애니메이션이다. 브라타니아 제3왕자의 연설에서 일제의 문화통치를 느끼고, 브라타니아군의 강경진압과 학살에서 제암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