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패스 사용하러 커피니스트 갔다가 만난 떡실신냥이. 전에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가게에서 기르시는게 아니라 주변에 돌아다니는 길냥이라고. 카메라를 아무리 들이밀어도 당황하지 않는데서 손님이 그렇게 드나드는 가게를 자기 집마냥 편하게 여기는게 신기했다. 요즘 애정이 고등어로 넘어갔나 했는데 역시 나는 치즈인가보다. 너무 귀여워서 음료는 마시는 둥 마는둥 하고 고양이 사진만 찍다가 나왔다.
카페패스 사용하러 커피니스트 갔다가 만난 떡실신냥이. 전에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가게에서 기르시는게 아니라 주변에 돌아다니는 길냥이라고. 카메라를 아무리 들이밀어도 당황하지 않는데서 손님이 그렇게 드나드는 가게를 자기 집마냥 편하게 여기는게 신기했다. 요즘 애정이 고등어로 넘어갔나 했는데 역시 나는 치즈인가보다. 너무 귀여워서 음료는 마시는 둥 마는둥 하고 고양이 사진만 찍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