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쳐 길가에 널브러져 있다가 내가 다가가니 왜 이제 왔냐는 듯 냥냥거리던 시도. 츄르 한개 먹이고 궁디 팡팡 해줬더니 원기회복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올여름 더위는 프로길냥이들도 견디기 힘든 것 같다.
무전동 사리원 근처에 새로 등장한 새끼냥이들. 길냥이는 정말 끊임 없이 태어난다.
폭염에 지쳐 길가에 널브러져 있다가 내가 다가가니 왜 이제 왔냐는 듯 냥냥거리던 시도. 츄르 한개 먹이고 궁디 팡팡 해줬더니 원기회복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올여름 더위는 프로길냥이들도 견디기 힘든 것 같다.
무전동 사리원 근처에 새로 등장한 새끼냥이들. 길냥이는 정말 끊임 없이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