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218 오늘의 길냥이 - 진주 고양이 표정이 살아있던 고양이. 진주에서 만나다. 2019. 1. 15. 오늘의 길냥이 - A cat in a contrasting color A cat in a contrasting color 연극 무대의 주인공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강구안 고양이. 2019. 1. 7. 오늘의 길냥이 - 고양이에 대하여 사람 손을 많이 탄 고양이와 그렇지 않은 고양이의 차이. 흰고양이의 눈빛에는 경계심이 가득하지만 회색고양이의 눈빛은 여유롭기 그지 없다. 익숙해진다는건 그런 거 같다. A7r2 + SEL85F14GM 2016. 10. 29. 오늘의 길냥이 - 플라나와 함께한 첫 출사, 고양이 친구들 2470GM을 리뷰하면서도 그 렌즈의 성능에 경탄을 금치 못했지만 아무래도 저는 단렌즈 마니아였기에 새로만난 FE 50mm F1.4의 느낌에 흠뻑 빠져들고 있습니다. 부드럽기만 할 줄 알았던 렌즈에서 이렇게 칼같은 선예도와 해상력을 느끼게 되니 정말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플라나 특유의 배경 흐림은 약간 더 정갈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교인 경상대학교에 들렀다가 길고양이 친구들을 찍어보게 되었는데요. 초점맞은 눈부분을 100%크롭으로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ㅋㅋㅋ 이게 플라나인가? 이 말이 바로 이 렌즈에 대한 첫 감상이었습니다. 2016. 9. 23. 오늘의 길냥이 - 칠암성당 오드아이 고양이 아버지 연미사 관계로 칠암성당에 들렀다가 만난 오드아이 고양이 2016. 8. 23. 오늘의 길냥이 - A7rm2 + 시그마 24mm F1.4 art의 미친 해상력 핀이 적절하게 맞았을때 시그마 24mm F1.4 art가 보여주는 해상력은 정말 감동적이다. 오늘 집근처 공원에서 만난 고양이가 애교를 많이 떨어줘서 렌즈 성능테스트는 제대로 했네. 집에 데려와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2016. 5. 23. 오늘의 길냥이 - 캄보디아 아기냥이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멋진 고양이 아강이 2014. 9. 12. 오늘의 길냥이 - 지붕냥이 집앞에서 잠시 만난 고양이 친구.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2013. 8. 8. 오늘의 길냥이 - 고양이의 낮잠 아파트 화단 풀숲에서 낮잠을 즐기던 고양이~ 쌔근쌔근하며 자는 모습이 참 귀여워서 렌즈를 들이미니 잠을 깼다. 쳐다보는 폼이 '너 죽고 싶냐옹이?' 라는 듯.... ㅋ 2012. 3. 20. 오늘의 길냥이 - The winner takes it all 학교에 사람을 보면 일단 안기고 보는 애교 만점의 귀여운 고양이가 돌아다니길래 사진을 좀 찍어 보려고 간만에 200 VR을 챙겨서 갔다. 출근하자마자 녀석이 항상 누워있던 자리에 가니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 의심도 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근데 그러다보니 뭔가 느낌이 좀 이상했다..... 앗 뭐야 이 사나운 얼굴은............... 귀염이 뚝뚝 떨어지던 그 고냥이가 아니었던 것..... 심술에 가득찬 얼굴을 보아하니 동내 짱 먹는 고양이인 것 같은데 아마도 원래 고양이를 쫓아내고 이녀석이 자리를 잡은 듯 했다. 아.... 이 냉혹한 적자생존의 법칙이여.... 꽃샘 추위에 자기 영역에서 쫓겨난 원래 그 고양이는 어찌 살고 있을런지.... 2010. 3. 17.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