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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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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의 여름밤 동궁과 월지가 정식 명칭이겠지만 옛날 사람한테는 안압지가 더 익숙하다. 국민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갔던 곳. 기념품으로 팔던 부채의 향 냄새가 인상에 강하게 남아 있다. 여름만 되면 그 광활해 보였던 공간과 특유의 향이 떠오르곤 한다.
Just snap - Universe and Dimension Universe and dimension 뭔가 대단한 걸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My wife - July 내 와이프는 쥴리가 아니라 줄라이.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한옥스테이 잊음 한옥스테이 잊음에 다녀왔다. 통영에 사는 관계로 굳이 이곳의 숙박업체를 이용할 일이 없기에 가볼 수가 없었는데 샘앤지노라는 분들의 전시 덕에 처음으로 내부 공간을 볼 수 있었다. 넓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꽉 들어찬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한옥 냄새만 끼얹은 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는 무렵이라 진짜 한옥의 정취를 전해주는 이런 공간을 만난다는건 기쁜 일이다. 숙박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되던 이곳이 다른 사람들도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샘앤지노의 WAVE라는 전시는 개인의 푼크툼이 관객의 특별한 감흥으로 이어져 의미를 갖게 되는 지점은 어디서 시작될까하는 의문을 갖게 했다. 코로나 시국에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