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2765 insect holic 풍경사진, 인물사진, 정물 사진.... 뭐 여러가지를 찍어보았지만 곤충접사만큼 흥미로운 세계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다. INSECT HOLIC.... 세상에 있는 모든 곤충들을 다 담아보고 싶다. 덧. 마음에서 불필요한 것은 내려놓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 2009. 9. 25. 풀숲 친구들 풀숲에서 만나는 좋은 친구들~ 요즘 하루하루는 보물 찾기 하는 것 같은 시간~ 전에 찍지 못했던 곤충을 만난다는 것은 무엇보다 설레이는 경험~ 남은 여름과 가을을 확실히 불태워야겠다. 2009. 9. 17. 흰눈썹 깡총거미 이름 그대로 눈썹이 희다 ㅋㅋ 그리고 깡총깡총 뛰어다녀서 찍기 힘든 녀석인데 왠지 나를 보며 한참을 있어주더라. 아 고마운 녀석... 거미 중에 제일 귀여운 깡총거미~ 곤충시즌이 다가기 전에 좀더 많은 깡총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클릭해서보세요~ 2009. 9. 13. 내 집 마련의 꿈.... 이 개미도 드디어 자기 집을 구했나보다. 얼마를 대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층이라 전망도 좋고 인테리어도 최상급이다~ 아 개미가 부러운 건 처음이네... 2009. 9. 4. 아침 곤충출사 박정규 교수님 및 경대 환경응용생물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사농공단지로 곤충출사를 갔다왔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고 빗방울까지 떨어져서 건진사진은 별로 없는데다가......... 찍고 나서 돌아오니 어제 저녁 효갑이형 만날 때 설정해놨던 ISO 800이 결정적인 안습.... 맨날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교수님 댁에서 아침밥까지 얻어먹고 잘 돌아왔다는 후문 ㅋㅋ 일요일 새벽부터 움직이니 뭔가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 한시 ㅋ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2009. 8. 30. 거미 새끼 손톱만한 거미를 그냥 보고 지나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접사를 해보니 이 녀석 다리 한쪽을 잃었더라.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다리가 모두 멀쩡했더라면 좀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을텐데.... 거미들 사이에서도 장애충에 대한 차별이 있을까?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는 오늘이다.... 2009. 8. 27. 줄점팔랑나비 (클릭해서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남해제일고에는 나비가 별로 없나보다. 나비생태박물관에라도 가야할까... 나비는 찍고 싶은데 눈에 나비가 안보인다 ㅠ_ㅠ 그나마 오늘 본 유일한 나비(그런데 자태는 나방이다 ㅡ_ㅡ;;;) 곤충도감을 찾아보니 줄점팔랑나비라고 나오는군. 팔랑나빗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날개는 검은색이고 앞날개에 여덟 개, 뒷날개에 네 개의 흰색 얼룩점이 ‘一’ 자 모양으로 있다. 애벌레의 몸에는 흰색 가루가 있는데 벼를 해친다. 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2009. 8. 26. 시간 속으로의 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 서울 1945, 에덴의 동쪽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었던 곳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여기는 반드시 모델을 데리고 가야함.................... 재밌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으나 모델이 없으면 안습........ 남자 찍으면 더 안습........ 혼자 돌아다니는데 서로 사진 찍어주는 연인들 만나면 안구에 쓰나미 ㅋㅋㅋ 2009. 8. 24. 흐르다 시원하게 흐르다. 계류의 속도감을 느끼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9. 8. 16. 불볕더위~ 날씨가 정말 작렬하네요 ㅡ_ㅡ 매미 소리에다 쨍한 파란하늘~ 비쥬얼과 사운드는 끝내주는데 불쾌지수까지 같이 상승해주시니....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냅시다~ 지리산 거림 계곡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놓고 놀러갔다 올게요~ 2009. 8. 15. 카메라 장비 현황 필카 F100 F3 FM2 DSLR D3 D5000 렌즈 17-35 F 2.8-4(탐론) 20mm F 2.8 45mm f 2.8 55mm F2.8 매크로 50mm F 1.4(니콘) 50mm F 1.4(칼짜이스) 85mm F 1.4 105mm F 1.4 VR 매크로 24-70N F2.8 80-200 F2.8 300mm F4 플래쉬 메츠 15ms-1 SB800 2009. 8. 12. 니콘 리얼리티~ 2009. 8. 12. 이것이야 말로 잠자리 사진 예전부터 잠자리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제 눈에는 어찌 그리 안보이는지요 ㅠ_ㅠ 지리산 갔더니 얘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더라구요. 풍경은 제끼고 잠자리 사진만 죽어라 찍다 왔습니다 ㅋ 2009. 8. 1. 지리산 올라갈 때마다 내가 여길 왜 왔을까하고 후회하지만 내려갈 때마다 등산은 참 보람차구나라는 생각을.... D3 + 24-70 + 105VR + SB800 + 삼각대까지 짊어지고 떠났던 고생의 등산길......................... ㅠ_ㅠ 함께하셨던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09. 8. 1. 탐론 500mm F8 반사렌즈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35mm f2를 정리한 돈으로 탐론 500mm 반사렌즈를 구했다. 예전부터 반사렌즈의 도넛 보케가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삼양광학의 폴라 렌즈도 생각해보다가 텔레마크로에 화질도 가장 뛰어나다는 탐론으로 넘어오게 됐다. 이 렌즈가 반사렌즈를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 구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장터링 신공으로 이틀만에 영입 성공. 반사렌즈는 아무래도 일반렌즈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는데다 조리개 값이 어둡고 고정되어 있어 다루기가 힘들다. (게다가 500mm 초망원이기 때문에 핸드블러도 장난아니다.) 앞으로 연구를 좀 더 해봐야 할 듯 하다. 그나저나 700만원 렌즈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구나. 2009. 7. 26. 영원한 사랑의 약속 멋진 남자에겐 다이아몬드 하나쯤은 일시불로 결재할 능력이 필요한걸까? 근데 다이아몬드가 언제부터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 된걸까? 2009. 7. 24.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