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2765 붉음, 푸르름 이런 단어들과는 잠시 안녕. 겨울은 정말 싫다. 빨리 봄이 왔으면.... 2009. 12. 8. 진주시 칠암동 소경 모처럼 일찍 마치고 진주에 온 날.... 걸어오다가 우리 동네를 몇컷 찍어봤다. 천전시장~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아온 곳. 내 머리 속의 시장이란 이 천전 시장이 다였었다 ㅋㅋㅋ 아파트 6층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몇층 더 올라갔으면 미니어쳐 효과가 두드러지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ㅋㅋ 2009. 12. 7. 돌사진 스냅 찍기 웨딩 스냅은 자주 했었기에 별 차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기 촬영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애가 웃질 않으니 건진 사진이 별로 없네 ㅠ_ㅠ 돌사진 스냅 부탁은 당분간 사절 ㅋㅋ 연구를 좀 더 해보고 찍어야겠다. 2009. 12. 7. 남해대교 불켜지는 시간을 정확히 몰라서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매직 타임에 맞춰서 몇장을 찍을 수 있었네. 나름 아름다운 남해대교. 한국 최초의 현수교~ 그래도 남해 떠나기 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덧 - 내일부터는 이충무공 승첩제를 하는 모양이다. 대교 밑에는 야시장들이 차려지고 있던데.... 사진 찍을 만한 이벤트가 되겠지만.... 내일 비는 어쩔.... 2009. 12. 4. (ZF 플라나 85.4) 스냅 2009. 12. 2. 남해대교에 조명을 설치하다 삼천포 대교에 너무 밀려서 일까? 남해대교에도 조명이 설치됐다. 한때는 관광지로 이름 높았던 남해대교.... 조명이 왠지 좀 어설픈게 예전 명성을 되찾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전의 밋밋하던 모습이 비한다면..... 야자감독 마치고 집에오다가 찍은 한컷. 피곤해서 몸이 녹는다 녹아. 2009. 11. 30.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예술회관 야경 그냥 오가다 찍어본 경상대학교와 경남문화예술회관. 2009. 11. 28. AF-s 300mm F4 구세대와 신세대.... AF 300mm F4는 내일 경북에 있는 좋은 분의 품으로.... 그리고 D200은 서울에 있는 분의 품으로.... 다들 좋은 렌즈고 좋은 바디였지만 쓰지 않으니 보내야지.... D200은 내년 접사 시즌에 써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가격 떨어지는거 보니 가슴이 아파서 안되겠더라............ 내년 시즌에 가격 처절하게 떨어지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그래 내 처지에 투바디는 무슨... D3만 영원히 사랑해야지 ㅠ_ㅠ 2009. 11. 26. Magical time - 오후 4시 요즘 오후 4시의 빛이 너무 좋다. 학교 일과에서는 청소 시간.... 청소 감독하러 올라갔다가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PC-e 45mm는 렌즈의 틸트나 쉬프트 기능도 좋지만 마이크로 렌즈 특유의 해상력이 너무 대단하다. 남해제일고 교복 피팅 모델 황철환군 ㅋㅋ 4반 학생들의 야유 소리가 들려오는 듯 ㅋ 2009. 11. 24.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 진주 갤러리아 백화점 앞은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연인들도, 진사들도 이리저리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진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걸까? 지름으로 이끄는 황금의 길 ㅋㅋㅋ 장애인용 보도가 왠지 황금빛으로 보인 저녁... 여기 모델 한명 서있었으면 좋겠지만....섭외 가능한 모델은 사진 찍길 너무 싫어한다... ㅡ_ㅡ;;;; 사진 찍고 돌아오던 길에 남강다리 위에서 차량 궤적 사진 한번 찍어봤다. 릴리즈 없이 찍으려니 참.....이더라.... ㅡ_ㅡ;;;; 2009. 11. 22. Nikkor PC-E MICRO 45mm F2.8 소유한 렌즈의 많은 부분을 정리하고 구매한 Nikkor PC-E MICRO 45mm F2.8 대형 카메라에서나 가능했던 틸트, 쉬프트 기능을 이용한 매력적인 사진들에 흠뻑 빠져있었는데 아쉬우나마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이 PC렌즈들이었기에 이것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었다. AI-S MF200MM F2의 유혹도 잠시 있었지만.... 지금 써보니 PC-E 24MM F3.5로 가는게 나았으려나 하는 후회도 쬐끔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최대개방에서의 놀라운 해상력이 '나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 렌즈야~!!' 라고 역설하고 있는 듯 하다. 아직 많은 부분을 겪어봐야 할테지만 아마 내 렌즈캡으로서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예상하지 못했던 점 -일단 쉬프트, 틸트 기능 사용시 노출이 부정확해진다... 2009. 11. 20. 무슨 렌즈로 찍었을까요? 이 사진들을 보고 무슨 렌즈로 찍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거죠? ㅋㅋㅋ 새 렌즈 공개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렌즈들을 장터로 내몰리게 했던 악마같은 녀석 ㅋㅋ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 이녀석의 기능을 불편함 없이 쓸수 있는 바디는 D300계열과 D3계열 밖에 없습니다. 2009. 11. 20. 경상대학교 정문 야자감독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모교 정문을 찍어봤다. 한밤중이라 그다지 예쁘지는 않네. 다음에는 매직타임에 한번 가봐야겠다. 예전에는 여길 아디다스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뭐라고 불리는지 심히 궁금하다. 2009. 11. 17. 아름다운 남해 - 창선 죽방렴 일몰 집에 가는 길에 노을이 좋아서 찍었던 창선 죽방렴 일몰. 찍고 보니 아쉬움이 많다. 다시 한번 찍으러 가야할텐데 쉽사리 움직여지지가 않네. 2009. 11. 15. 물고기 은하수 여름 바다 아래를 헤엄치던 숭어떼.... 다시봐도 감동이다~ 2009. 11. 13. 책 두권 사진기 하나 - 불국사 다녀오다. 책 두권에 사진기 하나면 어디론가 떠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가? (현금 잔고는 논외로 하자................) 그래서 다녀온 곳은 불국사~ 2009. 11. 8.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