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2776 남해대교에 조명을 설치하다 삼천포 대교에 너무 밀려서 일까? 남해대교에도 조명이 설치됐다. 한때는 관광지로 이름 높았던 남해대교.... 조명이 왠지 좀 어설픈게 예전 명성을 되찾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전의 밋밋하던 모습이 비한다면..... 야자감독 마치고 집에오다가 찍은 한컷. 피곤해서 몸이 녹는다 녹아. 2009. 11. 30.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예술회관 야경 그냥 오가다 찍어본 경상대학교와 경남문화예술회관. 2009. 11. 28. AF-s 300mm F4 구세대와 신세대.... AF 300mm F4는 내일 경북에 있는 좋은 분의 품으로.... 그리고 D200은 서울에 있는 분의 품으로.... 다들 좋은 렌즈고 좋은 바디였지만 쓰지 않으니 보내야지.... D200은 내년 접사 시즌에 써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가격 떨어지는거 보니 가슴이 아파서 안되겠더라............ 내년 시즌에 가격 처절하게 떨어지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그래 내 처지에 투바디는 무슨... D3만 영원히 사랑해야지 ㅠ_ㅠ 2009. 11. 26. Magical time - 오후 4시 요즘 오후 4시의 빛이 너무 좋다. 학교 일과에서는 청소 시간.... 청소 감독하러 올라갔다가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PC-e 45mm는 렌즈의 틸트나 쉬프트 기능도 좋지만 마이크로 렌즈 특유의 해상력이 너무 대단하다. 남해제일고 교복 피팅 모델 황철환군 ㅋㅋ 4반 학생들의 야유 소리가 들려오는 듯 ㅋ 2009. 11. 24.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 진주 갤러리아 백화점 앞은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연인들도, 진사들도 이리저리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진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걸까? 지름으로 이끄는 황금의 길 ㅋㅋㅋ 장애인용 보도가 왠지 황금빛으로 보인 저녁... 여기 모델 한명 서있었으면 좋겠지만....섭외 가능한 모델은 사진 찍길 너무 싫어한다... ㅡ_ㅡ;;;; 사진 찍고 돌아오던 길에 남강다리 위에서 차량 궤적 사진 한번 찍어봤다. 릴리즈 없이 찍으려니 참.....이더라.... ㅡ_ㅡ;;;; 2009. 11. 22. Nikkor PC-E MICRO 45mm F2.8 소유한 렌즈의 많은 부분을 정리하고 구매한 Nikkor PC-E MICRO 45mm F2.8 대형 카메라에서나 가능했던 틸트, 쉬프트 기능을 이용한 매력적인 사진들에 흠뻑 빠져있었는데 아쉬우나마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이 PC렌즈들이었기에 이것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었다. AI-S MF200MM F2의 유혹도 잠시 있었지만.... 지금 써보니 PC-E 24MM F3.5로 가는게 나았으려나 하는 후회도 쬐끔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최대개방에서의 놀라운 해상력이 '나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 렌즈야~!!' 라고 역설하고 있는 듯 하다. 아직 많은 부분을 겪어봐야 할테지만 아마 내 렌즈캡으로서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예상하지 못했던 점 -일단 쉬프트, 틸트 기능 사용시 노출이 부정확해진다... 2009. 11. 20. 무슨 렌즈로 찍었을까요? 이 사진들을 보고 무슨 렌즈로 찍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거죠? ㅋㅋㅋ 새 렌즈 공개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렌즈들을 장터로 내몰리게 했던 악마같은 녀석 ㅋㅋ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 이녀석의 기능을 불편함 없이 쓸수 있는 바디는 D300계열과 D3계열 밖에 없습니다. 2009. 11. 20. 경상대학교 정문 야자감독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모교 정문을 찍어봤다. 한밤중이라 그다지 예쁘지는 않네. 다음에는 매직타임에 한번 가봐야겠다. 예전에는 여길 아디다스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뭐라고 불리는지 심히 궁금하다. 2009. 11. 17. 아름다운 남해 - 창선 죽방렴 일몰 집에 가는 길에 노을이 좋아서 찍었던 창선 죽방렴 일몰. 찍고 보니 아쉬움이 많다. 다시 한번 찍으러 가야할텐데 쉽사리 움직여지지가 않네. 2009. 11. 15. 물고기 은하수 여름 바다 아래를 헤엄치던 숭어떼.... 다시봐도 감동이다~ 2009. 11. 13. 책 두권 사진기 하나 - 불국사 다녀오다. 책 두권에 사진기 하나면 어디론가 떠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가? (현금 잔고는 논외로 하자................) 그래서 다녀온 곳은 불국사~ 2009. 11. 8. 진주성 혹은 촉석루 - 홀로 야경출사 형평 역사팀 모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반영이 잘 나와서 몇컷 찍다 왔다. 어째 오늘은 진사님들도 한명 없었을까? 바람 불어서 반영 안나오는 날에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더니 ㅋㅋㅋ 이제 진주성은 그만 찍어야 할텐데.... 그나저나 작년 1정 연수 받을 때 찍은 공산성 야경을 날려 먹은게 아쉽기 그지 없다.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애써 찍은 사진이었는데.... + 니콘 정품 릴리즈는 만원짜리 뿌레메랑은 틀리구나 ㅋㅋ MC30 사랑해~ 2009. 11. 5. 다대포 일몰 부산 시내 교통 사정을 고려 안해서 낭패봤던 하루. 정체된 도로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가슴을 얼마나 졸였던지.... 그나마 끝자락에 찍었던 일몰사진들... 2009. 11. 5. 진주산업대 메타세콰이어길 - 가을 길을 따라걷다. 작년에 D700으로 찍었던 산업대 메타세콰이어 길. 찍어놓고는 괜찮은 줄도 몰랐는데 1년이 지나서 보니 사진 느낌이 참 좋다. 시간이 흐르니 사진보는 눈도 변하는 건지 화려하고 예쁜 것 보다는 그냥 담담하고 자연스런 것들이 좋아진다. 2009. 11. 4. 진주유등축제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내년에는 좀 더 멋진 모습의 축제를 볼 수 있기를.... 그나저나 유등축제 취소되어서 우리 집앞에서 매년 연출되던 교통대란은 없었다는... 사진은 작년 유등축제 때. 2009. 11. 3. 경상대학교의 가을 올해도 가을은 찾아오네. 너무나 사랑하는 경상대의 가을... 재학 중에는 몰랐던 아름다움을 다시 돌아와 느낀다. 임용 준비하던 2004년 가을의 스산했던 풍경과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2009. 11. 1.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