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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2765

렛츠리뷰 -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확대와 함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 년 간의 DSLR 유저 증가율은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잡아든 카메라, 하지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좋은 사진을 접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다는 자그만한 욕심에 빠져들게 된다. 처음에는 카메라나 렌즈를 바꾸면 사진이 확실히 달라질 것 같다는 욕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보지만 큰 소득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장비병 다음 단계로 소위 말하는 내공이라는 것에 집착하는 시기로 접어들게 된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이것은 이시대의 DSRL 유저들이 가지는 공통된 의문이고 희망사항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에 부응하여 요즘 DSLR .. 2009. 6. 9.
포지티브한 세계로 빠져보아요 슬라이드 필름에 빠지니 디지털은 또 소원해지는구나 ㅡ_ㅡ;;; 네가티브로 찍을 때는 잘 몰랐는데 필름의 해상도는 무시무시한 것 같다.... 다만 진주에 슬라이드 필름 현상 가능한 곳이 없어 대행 현상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 (진주 동광칼라에 대행 맡기면 인화 없이 현상만 6000원) 게다가 노출이나 핀 관용도가 낮아 수동 바디로는 아직까진 무리더라. 그래서 요즘 F100이 완소 바디로 떠오르는 중.... 그냥 다 정리하고 F6으로 갈까? ㅡ_ㅡ;;;; 2009. 6. 6.
2009 진주 탈춤 한마당 토요일이라 집에 일찍오긴 했는데 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고.... ㅡ_ㅡ;;;;;; 퇴근하는 길에 들은 라디오에서 4시에 진주 탈춤 한마당 한다기에 마침 집 근처고 해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돌아오다. 오늘 D3을 세대나 봤네... AF-S 80-200도 봤고... 그나저나 D3으로 계속 연사 날리던 그 할아버지 다른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더 날리더라는.... D3연사는 거의 사용 안하는 나. 플래그쉽은 왜 사용하는 걸까? ㅠ_ㅠ 2009. 5. 31.
원하는 색감의 사진 역광에서의 아련한 느낌을 찾아내는 게 참 쉽지 않다. 빛을 잘 다뤄야 할텐데... 원하는 사진을 한장 건졌다 하더라도 그와 비슷한 사진을 다시 찍어내는게 거의 불가능하더라 ㅡ_ㅡ;;;;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는게 실력이라면 그런 면에서는 아직 한참이나 부족한 모양이다. 2009. 5. 30.
AF 55mm 접사 CA시간에 찍어본 접사 결과물들.... 뭐 ISO1000으로 놓은건 셔속 확보 때문이다. 절대 실수가 아니다 ㅡ_ㅡ;;;;; 2009. 5. 30.
Nikkor Af 55mm F2.8 Macro 누구는 전설이라 부르기도 한다하고, 초기 출시 당시에는 광학적 경이라고 불리기도 했단다. 명기라고 소문난 MF 55mm의 광학적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AF추가, 1:1접사로 배율 확대를 이뤄냈기에 그런 별명을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다. 렌즈의 모양 자체는 구형 AF 50.8과 상당히 유사하다. 초기 AF렌즈 특유의 투박함, 그리고 가벼워보이는 플라스틱 소재, 길게 나오는 코는 렌즈의 모양은 포기하라고 말하는 듯 하다. 작년까지 잘 사용했던 구형 60마와 비교하자면 역시 AF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모양도 그쪽이 예쁘고. (구형 60마가 원거리 사진에서 디테일이 무너지는 것에 비해 55mm는 원경도 쨍하게 담아낸다고 한다. 아직 풍경을 안찍어봐서 잘모르겠지만) 하지만 이 가격대(중고가 20만원대)에.. 2009. 5. 24.
Nikkor Ai 45mm F2.8P FM3A와 함께 발매됐던 니콘의 팬케익 렌즈. 은색과 검은색 두개 버젼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은색이다. 요즘엔 신품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중고도 잘 보이지 않는 편이라 나름 레어 아이템이다. MF렌즈이지만 CPU를 내장하고 있어 D40등의 엔트리 바디에서도 노출값이 뜬다는 특장점이 있다. (울트론 40mm와 함께 D40에 많이 쓰이고 있다는 소문이~) 단렌즈 치고는 조리개 값이 불만족스러운 편이지만 그 휴대성에서 모든 것이 다 커버된다. FF바디에서는 아주 유용한 표준 화각대라서 D3의 렌즈캡으로 자주 이용하는 편. 일상 스냅용으로는 이만한 렌즈가 없는 것 같다. 은색 필터와 돔형 후드인 HN-35는 잃어버리면 어떻게 구할 수가 없는바.... 내 것도 필터와 후드 상태가 .. 2009. 5. 21.
담양 소쇄원 몇년만에 다녀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담양은 갈 때마다 날씨가................. 오늘도 결국 흐린 날씨와 부족한 수량으로 소쇄원의 멋진 모습을 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ㅠ_ㅠ 2009. 5. 17.
니콘의 초록 + 비온날 풍경 비온 날은 색감이 참 차분하게 나와서 좋다. D1X의 발색이 참 좋다는 걸 느낀 하루. S3PRO의 녹색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것 같다. 역시 세상에 안좋은 카메라는 없는 듯. 나온지 6년이 넘은 카메라도 이렇게 좋은 이미지를 뽑아내는데.... 2009. 5. 12.
맑은 초여름(혹은 늦봄)의 경상대학교 소경 대학교 4학년 때부터 느꼈던 바인데 모교인 경상대학교의 풍경은 상당히 아름답다. 초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그리고 겨울의 설경도.... 작년 가을에 찍었던 경상대학교 교양관 앞의 단풍 사진은 보너스 ♨ 2009. 5. 10.
실안 해안도로 낙조 Seaman`s club 실제로가서 차마신 적은 몇번되지도 않지만 사진은 참 많이 찍었던 바다 위 카페.... 실안 해안도로는 정말 많이 달렸지만 마음에 드는 낙조는 그다지 만나본 적이 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괜찮은 사진을 건져야 할텐데.... (클릭해서 보세요) 같은 곳 다른 느낌... 지난 설날 연휴에 효갑이 형이랑 찍었던 사진.... 날이 추워서 죽을 뻔 했는데 건진 사진은 달랑 이거 하나..................... 2009. 5. 7.
이틀간의 서울 여행 반포대교 분수쇼~ 하늘공원~ 푸른하늘과 싱그로운 초목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응???? ) 순전히 곽군을 위한 사진... 방화대교의 일몰.... 참 안타까웠던 날씨... 삼각대와 릴리즈가 없어서 아쉽기 그지 없었던 하루....(클릭해서 보세요) 명동성당, 마침 한근 수업에서 나왔는데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애들한테 사진보여줘야지~ 카테드랄이라는 명칭이 딱맞는 곳. 내 것은 아니지만 DP1으로 찍어본 사진(Dp1 급 뽐뿌....) 형 사제서품식 때 갔던 곳인데 오늘 보니 느낌이 완전 새롭다.(클릭해서 보세요.)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 참 맘에 드는 사진이다. 다시 찾은 청계천, 모씨 욕하면서 가는 곳.... ND400 장노출~ D3센서 청소하러 간 초원카메라에서 즉구한 곽군의 신품 35.8~ 명동 픽스딕스에서 구.. 2009. 5. 3.
바람을 그리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9. 4. 19.
냉정과 열정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비슷한 컨셉의 사진이었지만 겨울과 봄이라는 계절 차, 카메라 기종의 차이 때문에 느낌은 확연히 틀리다. 아무래도 겨울에 찍은 D700의 사진이 좀더 차갑고 매끄러운 느낌... 2009. 4. 13.
D2H에서 S3PRO로 s3pro - 니콘 F마운트 23.0mm × 15.5mm 허니컴 SRII CCD, 최대 유효화소 1234만 화소(S화소:617만 화소, R화소:617만 화소), 최대 총화소수1290만 화소(S화소:645만 화소, R화소645만 화소), 2004년 12월 출시 AF : 5점 측거 방식, 콘티뉴어스AF, 싱글AF / MF 지원 배터리 :AA형 니켈수소전지 4개 무게 : 약 835g(배터리, 렌즈, 메모리 비포함 ) - 마그네슘 바디가 아니라 강화플라스틱 바디, 플래그쉽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PictBrige지원(MP-300사용 가능), Exif Print대응, PRINT Image Matching II 대응, 방전기능 악세서리 슈 : 싱크로 접점, D-TTL조광용 접점, 모니터 신호 접점 D2h를 보내고 .. 2009. 4. 11.
ND400 장노출 - 진주성 ND400끼우고 장노출 놀이~ 후보정 작렬!! 맨날 봐서 잘 몰랐는데 진주성 전경을 멋진 구도로 잡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 200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