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이렇게 대할 것.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나와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한다. 상당히 창의적인 인물이 나타나더라도 그 창의적인 인물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은 항상 이렇게 먹고 있는데 튀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이렇게 행동할 것. 내가 너무 당연한 듯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다른 사람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거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현명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갈무리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았던가. 애써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려고 발버둥 칠 필요는 없다.
배는 대체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망망대해 위를 흐르고 있다. 격랑이 위태롭게만 느껴지는 겨울 어느 날. 준비되지 않은 선원들은 갑작스런 항해를 시작했다. 선장은 말한다. 바다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원들은 두 파로 나뉘었다. 준비되지 않은 항해는 너무 위험하다는 쪽과 일단 바다로 나가면 어떻게든 해낸다는 쪽이었다. 선장과 선원을 믿고 배에 오른 사람들은 혼란스럽기만 했다. 왜 우리는 목숨을 담보로 한 항해에 나서야하는 걸까? 하지만 선객들에게 결정권은 없었다. 키를 잡고 있는 것은 선장과 선원들이었기에. 이 항해의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장애가 많은 나라입니다. 정작 장애인들은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가는데 멀쩡한 사람들이 정신적 장애가 많은 것 같아요. 요 몇년간은 정치적인 얘기를 하면 뭔가 좀 두려워서 블로그에 그런 얘기를 잘 안했습니다만 오늘은 답답해서 그냥 저냥 얘기를 좀 끄적여 봐야겠어요. 뭐 특정 인물이나 특정당을 디스하기 위해 쓰는건 아니라 제 답답한 심정을 그냥 나열하는거니 괜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2011년 11월 22일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정당 정치의 위기니 뭐니 하던 어떤 나라의 집권여당.... 서울시장 선거 끝나니까 정당정치의 위기가 끝난 건 줄 아는가봅니다. 바로 어제 같은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정당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겁니다. FTA가 좋은거니 나쁜거니 문제는 일단 제쳐둡시다. 그게 어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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