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현 서울 테라로사, 광화문, 그라운드시소 서촌 힙노시스, 인텔리젠시아 서촌, 익선동 호호식당, 오설록
모처럼 서울 종로. 부산은 광복동, 서울은 종로. 우리 동네처럼 머무르곤 하는 곳들. 한때는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식상해지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오니 그저 좋았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테라로사에서 드립커피 한잔. 언제나 그렇지만 여긴 내 미각 하곤 좀 안 맞는 듯. 슈트리가 한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나 하나만 주지. 청계천은 정말 정말 오랜만. 그냥 스쳐지나간 거였지만. 이명박씨 청계천은 미래로 흐르고 있습니까? 오복수산에서 점심 먹으려다 1인은 안된다고 해서 돌아가던 길. 광화문에서. 이쯤에서 이미 2만 보 돌파. 신발이 불편해서 발에 불이 나고 있었다. 옛 류가헌 골목. 첫 개인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가들이 쉼없이 드나들던 사랑방 같은 곳이었는데. 류가헌이 여기 계속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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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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