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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망상



일단 로또가 되서

제습기가 설치된 전시장을 하나 만들고 

니콘 카메라를 F1에서 부터 D3x까지 전시하고

현존하는 니콘렌즈들을 전부 수집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카메라와 렌즈를 들고나갈까

하는 고민을 해보는 것.....

아 가슴이 설렌다. 

그러나 현실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