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집앞 GS25에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가 들어온다고 해서 노리고 있다가 저녁 8시쯤 가보니 물류 배송 차량에서 내리고 있었다. 몇달전부터 사람들이 줄서서 사간다는 얘길 듣고 한번 마셔봐야지 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구했네. 마셔보니 뭐 그리 대단하진 않다. 그저 버터향이 조금 날뿐 달달하고 고소한 그런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합성향료가 일반적인 맥주의 풍미를 모두 가려버리기에 정통맥주파들은 극혐할지도 모르겠다.). 유행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니 호기심에 한번쯤 마셔보는건 괜찮겠지만 쟁여놓고 먹을 정도는 절대 아니다. 스카치캔디 입에 물고 맥주마시는게 더 나을지도.
Day by day
2022. 10. 1. 20:27
거제 고현 부타고야에서 야끼니꾸, 무전동 크라운맥주에서 살얼음맥주
거제 고현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 부타고야라는 야끼니꾸 전문점. 사진의 세트가 57000원. 고기 질도 괜찮은 편이고 3인 가족이 먹기에 크게 모자라지 않는 양이었지만..... 역시 야끼니꾸는 뭔가 감질나게 잘라놓은 크기가 아쉽다. 돈코츠라면과 부타동은 전문점에 비해 아쉬운 수준. 서울에 있는 부타동스미레에 대한 욕망이 더 커져버린 한그릇이다. 오랜만에 마신 에비스 생맥. 맥주 자체가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었다. 에비스가 대단했던건 아니었고. 짐빔 진저하이볼. 고깃집 하이볼들은 위스키 양이 아쉬웠기에 휴대하고 다니는 플라스크의 위스키를 한샷 더 넣어서 마셨는데 딱 좋았다. 삘 받은 김에 통영 돌아와서 무전동 크라운 맥주에서 살얼음맥주도 한잔. 먹을때는 좋았는데 속이 안좋아서 후회를 많이 했다 ㅜ_ㅜ
Day by day/Thanks God, It is cheat day
2022. 10.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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