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로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6 마저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져 어떡할까 고민하다 결국 갤럭시폴드4로 갈아탔다. 사실 3과 4가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테두리 크롬마감이 들어간게 촌스러워 보여 3으로 살까 고민도 했지만 이왕사는거 최신버전으로 구매하는게 후회가 적지 싶어서 4로 구매. 하루 사용해보니 이게 딱 내가 찾던 디바이스였구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를 이용하기에 적당한 크기. 사진 뷰어로서도 나쁘지 않고 웹서핑할때도 화면이 시원하니 편하다. 상시 휴대용으로는 무게나 부피가 거추장스럽기는 해도 어차피 이것 저것 다챙겨다니는 스타일인 내겐 디바이스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만으로도 득이니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 하다. 이제 카니발을 구매하고 마블 스냅백을 쓰고 다니면 신도시..
오래간만에 부산행. 광복동 롯데백화점 폴바셋에서 애정하는 아이스크림라떼부터 한잔. 폴바셋은 어딜가나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대부분의 매장들의 유리컵의 로고 상태가 엉망이고 청소 상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게 아쉽다. 남포동 갔다가 딱히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들어갔던 털복숭이고양이라는 일식집. 특카에센동은 가격은 특에 걸맞는 수준이었지만 플레이팅이나 식재료의 선도, 맛은 다른 곳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고등어봉초밥을 시키려고 했더니 서빙하시는 분이 비리니까 신중하게 주문하라 해서(서버분이 가게 안티인줄 알았....) 참치후토마끼로 전향했다. 후토마끼는 한입에 먹기 힘들 정도의 볼륨감과 식재료 맛과 식감의 조화가 관건인데 역시나 아쉬운 편. 명란크림파스타는 소스가 자작하지 않아 국물요리 같다. 간이..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진주유등축제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해는 무려 3주간이나 진행한다고. 태선이형이 작업한 소망등을 돌아보다 사진 한컷. 거의 3달만에 망경싸롱에 들러 바닐라라떼 마시며 노닥거렸다. 유작가님 핸드폰 교체 Z플립4. 겉보기엔 나의 플립3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좀더 단단한 느낌이 든다. 망경싸롱의 히든 스페이스. 빛이 좋아서 배원장님 인생컷 한장. 다원에서 위스키를 시작했다길래 낮술. 내가 사랑하는 조니워커블랙. 진짜 이만한 술이 또 없다. 낮술 제대로 꺾고 계신 조방주님. 이것도 인생샷인듯. 숙성회찬+토라 = 토라로 확장 재개업. 숙성회 모리아와세(소). 여전히 괜찮은 숙성회, 근데 플레이팅은 숙성회찬 시절이 좀 더 예뻤던 것 같다. 특히 맛있었던 참치속젖과 시메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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