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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agance hobby162

S.H.Figuarts 어벤저스 아이언맨 마크43, 마크 45 S.H.Figuarts 아이언맨 마크 43, 마크 45 SD계열의 아이언맨들만 모으다가 마크 45는 정상체형의 제품으로 구해놓고 싶어서 ㅋㅋㅋ 어쩌다보니 마크 43까지 따라왔음. 여전히 마음은 핫토이 아이언맨이지만 서민인 나는 그걸 구매할 여력이 없다 ㅠ_ㅠ 2015. 9. 24.
나의 애장품 시리즈 01- 아이언맨 - 블리딩엣지 아머 한밤에 심심해서 찍어본 블리딩엣지 아머. 밖에 나갈 일이 전혀 없으니 오브제 촬영이나 좀 해봐야겠다. 2015. 6. 20.
키즈네이션 아이언맨 알려진 바대로 저는 아이언맨 덕후입니다. 마음 같아선 핫토이에서 나오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콜렉션하고 싶지만 그것들은 하나당 가격이 3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지라 ㅠ_ㅠ 차선책으로 모으고 있는것이 서민을 위한 아이언맨 피규어 키즈네이션 아이언맨 시리즈입니다. 모으다 보니 어느새 한개 분대급 병력은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아 뿌듯하다. 2014. 7. 26.
템포 드롭(Tempo Drop) 해저2만리에서 등장하는 스톰글라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졌다는 제품. 날씨에 따라 물방울 모양의 용기 안에 담기 용액의 결정 양이 달라진다. (맑은 날에는 결정이 적고 흐린 날에는 결정이 많아짐.) 사실 날씨를 알기 위해서 이걸 구입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날씨는 스마트폰 어플로도 다 알 수 있는 것을. 이 녀석을 산 이유는 딱 하나 뿐이다. 그것은 조형미. 그냥 보고 있으면 아름답다. 그것만으로도 존재가치는 충분한 것. 2013. 9. 29.
건담 엑시아,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아는 더블오 외전에 등장하는 주역 기체입니다. 건담 엑시아의 프로토 타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왼쪽이 엑시아, 오른쪽이 아스트레아입니다. 엑시아는 MG고 아스트레아는 무등급이니 디테일 면에서는 비교가 안되네요. 어제 오늘 별 할 일이 없어서 그냥저냥 만들어봤습니다. 어렸을 때 아카데미사에서 나온 건담들을 가질 수 있는 날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설날이나 추석, 소풍이나 운동회 때 정도였죠. 그때 1/144 스케일의 뉴건담과 사자비, 야크트 도가, 리가즈이에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에도 기억나는게 드벤울프라던가 건담 마크투, 더블제타, S건담, 백인대장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던 백식 등등 그리고 드라고너 시리즈도 참 많이 만들었던 녀석들이었어요. 프라모델 하나 사면 세상을 다 가진 듯.. 2010. 1. 28.
몬스터헌터일러스트레이션즈 YES24에서 적립금으로 구입한 몬스터헌터 일러스트레이션즈가 이제야 도착했다. (3월 26일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으니 ㅎㄷㄷㄷ 하긴 D300 기다릴 일은 더 까마득하다 ㅡ_ㅡ;;;;;;;) 오랜만에 충실한 내용의 화보집을 보고 있는듯~ 그동안 못구해서 안달이었던 헌터대전 1은 이제 마음 속에서 접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왠만한 몬헌 관련 일러들은 총망라되어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컬러 일러스트집과 흑백 일러스트집 2권 구성에 내용도 매우 충실해 몬헌관련 자료에 목말라 있던 사람이라면 필구해야할 아이템~ 그나저나 화집이나 보고 있을게 아니라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 아닌가........... 2008. 4. 7.
하얗게 불태웠어 마지막에 평온한 미소를 머금은 채 잠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게.... 2007. 10. 24.
스티브잡스 스탠포드대 연설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2007. 10. 17.
진주로 돌아와서 오전 내내 적응을 못해서 잠으로 보내고 늦은 오후에야 시내에 나가봤다.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도 보고 진주 사람들 사이를 걸으니 익숙한 느낌에 맘이 편해지더라. 중국에 가있는 동안 크게 궁금한 일이 두가지 있었다. 하나는 피랍사태의 향방이었는데 큰 진전 사항은 없었던 것 같고 다른 하나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과연 흥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는데 대충 본것만해도 거의 300만이라니 시작은 아주 고무적인 것 같다. 이송희일이라는 독립영화 감독의 디워 비판이 인터넷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감독의 입장에서는 디워같은 영화가 쓰레기 같아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워는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동안 심형래 감독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의 작품들은 현실에서는 등장할 수 없는 .. 2007. 8. 6.
트랜스포머 감상 안보면 후회할 걸~ 극장에서 안보면 후회할 걸~ 처음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범블비의 디자인을 봤을때는 심히 걱정스러웠지만 직접보니.... 얘들 왜이리 귀여운 것이야? 화려한 영상으로 뻔한 스토리를 최고의 긴장감으로 승화시킨 마이클 베이에게 경의를~!! 여자들도 재밌어하는 로봇 영화 ㅋㅋ 아마 당분간 이 영화의 재미를 능가할 만한 작품은 보기 힘들 것 같다. 이것도 DVD구입 확정~ 벌써 2편 기획들어갔다는 루머인지 사실인지 알수 없는 정보가 들려온다.(항공모함이 변신한다던가 ㅋㅋㅋ) 2007. 6. 30.
노다메 칸타빌레 - 보석같은 애니메이션 요즘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있다. 지금은 9화까지 본 상태. 지금까지 왜 이런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한편 한편이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보석같은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든다. 각각의 천재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앙상블 같은 작품. 개그의 구성도, 작품이 가진 주제도 너무 맘에 든다. 당분간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듯... 애니메이션을 볼때 그림체라는 틀에만 갇혀 있었던 내 고정관념이 확 사라지는 느낌이다. 2007. 6. 15.
그해 여름 집안의 간섭을 피해 농활 내려온 철없는 대학생과 시골 아가씨의 사랑이야기라는 너무 뻔한 이야기인데도 빠져들어서 봤네. 이병헌은 원래 좋아하던 배우고, 이 영화를 통해서 수애라는 배우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떠나고 난 사람의 빈자리를 느낀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물며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면...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이나 그해 여름 같은 영화를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릴 정도로 그리워지는 날들이 있다. 내게는 그것이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특정한 해의 여름이라는게 좀 다르지만... 2007. 3. 4.
ZGundam 항상 그렇지만 제사도 안지내는데다 친척집에도 가지 않기 때문에 명절에 시간 보내는게 고역이다. 얼마전부터 명절때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골라서 보고 있는데 지난 추석에는 교향시편 에우레카7을 몰아서 봤고 요번 설은 Z건담 시리즈를 보고 있다. 한20편까지 봤는데... 오래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명작은 명작인지 빠져들어서 열심히 보고 있다. 근데.... 일본은 의무병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님 자위대 외의 정규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서 군대의 모습을 너무 비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는듯하다. 저게 실제부대라면.... 완전히 당나라부대잖아 ㅡ_ㅡ;;;;;; 군기라는거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ㅠ_ㅠ 견습파일럿이 무단출격을 해도 뺨 몇대 맞고 끝, 하극상은 기본이고(카미유의 수정펀치 ㅋㅋ.. 2007. 2. 17.
황후 화(Curse of the golden flower) 모처럼 쉬는 날이라 엠비씨네에서 영화를 봤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황후 화~ (영어 제목이 Curse of the golden flower 해석하자면 황금꽃의 저주 ㅋㅋ 아놔.. 왜 라이파이와 황금꽃의 저주... 뭐 이런 생각이 나지?) 장예모 감독의 색채미학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하지만 연인은 안봤다는거. 내가 본 마지막은 영웅이었다는 거) 근친상간과 관련된 단순한 내러티브. 반전같은 건 없고 그냥 예상하는대로의 전개다. 시종일관 화려한 영상에 눈을 맡기면 된다. 영상미의 압권은 역시 반란을 일으킨 원걸왕자와 10만의 황금갑옷 입은 병사들... 그리고 그를 막아내는 황제의 병사들이었던 거 같다. 근데... 황제의 병사들이 쓰는 전술은 아무리 보아도 팔랑크스, 즉 중장보병 전술이 아니었던가 ㅋㅋㅋ 전.. 2007. 2. 2.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년 12월에 전역하고 처음 본 영화였다. 그때는 멀티플렉스고 뭐고 없어서 교회 개조해서 만든 성남 극장에서 누구씨 커플과 함께 봤었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는 1편 만한게 없는 것 같다. 그때는 개봉한 시즌이 거의 크리스마스 무렵이라 그런지 그 분위기에 맞아 떨어져서 더 기억에 남았는지도.... 애들이 너무 빨리 커버려서 특유의 귀여운 맛을 잃어버린게 치명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옛생각이 나서 다시 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여전히 재밌더라. 이 앳띤 얼굴을 봐라. 귀여워 죽는다. 누구를 닮아서 더 좋아했던 것 같다 ㅋㅋㅋ 지금은 대략 난감... 내 생애 최초로 여배우 팬아트를 그리게 했던 헤르미온느 ~ 잘난 애들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수더분함으로 살아남는 론 위즐리 ㅋ 제일 귀여운 해.. 2007. 1. 14.
이승환 끝장 콘서트 한정판 그래24에서 우연히 구입한 이승환 끝장 콘서트 한정판 DVD 패키지의 모습 드림팩토리 영문&한문 소식지 및 끝장 콘서트 포스트 공연화보집 공연실황 DVD(2장) 에그 로봇 페이퍼 크래프트 이승환 히스발라드2 CD패키지 수록곡 꽃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아무말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세가지 소원 크리스마스 위시즈 잘못 환생연 그대가 그대를 가을흔적 사랑하나요 승리 내게 당부 그대는 모릅니다 지금쯤 너에게 이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는 가격 5900원에... 더욱이 놀라운것은 이 제품을 포함해 구입 가격이 만원 초과할시 배송료도 무료.... 이게 가능한 일인가? 이렇게 풍성한 패키지인데... 싸게 살수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왠지 요즘의 앨범 시장 몰락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싸하다 ㅠ_ㅠ 승환이.. 200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