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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agance hobby162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레이팔크스 LX-00 레이팔크스는 달 플랜트 공략전의 종국에 확인된 프레임암즈 이다. 달 측 기체를 다수 격파한 기체이지만 지구에서의 건조 기록이 없어 플랜트에서 제조된 기체가 어떤 경위로 지구 측에 운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전신에 TC실드 발진기와 강력한 베릴 웨폰을 탑재하여 그 전투력은 매우 높다. 젤피카르/NE와 동일기체로 추정되는 FA. 정확히는 플랜트의 중앙 A.I.만을 파괴하는 돌격작전에 투입되어 아세날 암즈를 장비한 젤피카르가 마가츠키 호우텐의 집중공격에 파괴되는 순간, T결정체의 영향으로 '진화'한 기체이다. 주변의 T결정체를 제어 불능에 빠트리는 특수장갑과 역장을 이용하여 이론상 어떠한 무장도 장비가 가능한 백팩의 웨폰 플랫폼, 그리고 아세날 암즈를 주력으로 사용. 진화 직후에 자신을 궁지에 몰았던.. 2017. 5. 28.
코토부키야 M.S.G 헤비웨폰유니트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리볼빙버스트캐논, 기간틱암즈02 2017. 5. 21.
코토부키야 MSG 헤비웨폰유니트 - 오버드 머니퓰래이터 한참 전에 예약해놨다가 수학여행 다녀와서야 수령한 MSG 헤비웨폰유니크 오버드 머니퓰래이터 만화 그리던 시절부터 거대한 로봇 손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터였는데 코토부키야의 이 제품은 생각해왔던 디자인을 100% 구현해낸 것이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일본에서도 품절대란이라는데 발빠르게 예약했던게 천만다행인 듯. 2017. 5. 20.
FA:G 프레임암즈걸 - 증식에 증식을 거듭한 결과물의 단체 사진 그동안 만들었던 프레임암즈걸들을 모두 모아보았다. 와이프가 걸그룹 만드냐고 물어본다.ㅡ_ㅡ;;;;;;;; 2017. 5. 6.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두르가 아인, 두르가 쯔바이 연휴의 건프라. 밀려있던 프라탑을 정리하는 시간. 바제랄드 완성에 이어 기세를 몰아 몇달간 방치되었던 두르가 아인까지 조립. 두르가 쯔바이와의 커플샷을 드디어 찍어주다. 미뤄두었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드는구나. NSG-ZO/E 두르가 아인(ドゥルガーⅠ)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TCS 오시레이터가 흐레스벨그보다 고급사양으로 방어에만 치중하면 혼자서 성벽같은 방어를 자랑한다. 다만 방어용이라는 특징상 배리어를 끌 수는 없었는지 달 진영 특유의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일체 없다. NSG-Z0/K 두르가 츠.. 2017. 5. 6.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 바제라르드(바제랄드), 익스텐드 암즈02 제르피컬(젤피카르) YSX-24 바젤라르드(Baselard) 범용. 설정상 지구권 방위기구의 차기주력기체의 시작형으로 차기 주력답게 각종 기술력을 쏟아 부었는데 정작 내구력과 기본 화력에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여러가지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외형에 지나치게 집착한 상부층 본디 우주에서의 사용이 전제였지만 상부층의 판단으로 전천후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며, 상기한 내구력등의 문제로 차기 주력이면서도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해진게 난점. 개발/테스트 중에 수많은 난점이 생겼지만 어떻게든 상부층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형태로 완성된다. 가슴에 있는 클리어부품은 베릴 샷에 대응하기 위한 배리어 발생장치로 1호기에만 시험적으로 장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너무 먹어서 실전성은 별로였다는 모양. 참고로 운용시에는 지.. 2017. 5. 4.
FA:G 프레임암즈걸 - 화이트 고우라이, 고우라이 원페 한정판 고우라이 원더페스티벌 한정판 도색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색놀이 버젼쯤은 가볍게 패스할텐데 애키우는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고로 ㅜ_ㅜ 화이트 버전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느낌. 마치 패트래이버 잉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며 눈물 흘렸던 원페 한정판을 클릭 몇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는데.... 정작 몇년전부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원더페스티벌 관람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2017. 5. 3.
FA:G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 프레임암즈 세컨드 자이브 헤비빌드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프레임암즈 레고 놀이를 해볼 시간이 없다. 주말도 아침에만 시간이 좀 나는 편 ㅜ_ㅜ 세컨드 자이브 바이크모드에 카구즈치 확장부스터를 달아서 헤비빌드. 메가존 23의 느낌이 난다. 2017. 4. 15.
일요일은 프라모델 - 코토부키야 M.S.G 기간틱암즈 파워드 가디언 일요일 아침에는 역시 머리도 안감고 프라모델을 만들어줘야함.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광활한 망고나무테이블 위에 런너를 전부 펼쳐놓고 만드니 효율이 너무 좋구나. 오늘의 프라모델은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줬던 기간틱암즈 파워드가디언. 조립과정은 단순반복이 많이 지루했지만 만들어 놓으니 존재감이 대단하구먼. M.S.G 개틀링과 스트롱라이플 등등을 있는대로 달아줬더니 박력이 그냥 ㅋㅋㅋ 2017. 4. 9.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10식 헤비빌드 - 프레임암즈 카구즈치 코우 확장부스터와 MSG 개틀링 겨울에 사놓고 귀찮아서 안만들고 있었던 카구즈치 확장부스터. 처음 살때부터 카구즈치에 붙이는거 보다 프레임암즈걸 빌드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했던것 보다 더 제 짝처럼 어울려서 만족 중 ㅋㅋㅋㅋㅋ MSG 개틀링까지 2개 달아주니 포스가 대단하다. 저기다 대형 플라즈마 캐논만 얹히면 딥스트라이커 삘이 날 것도 같은데 품절이라 도저히 구할 수가 없다 ㅠ_ㅠ 2017. 4. 1.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프레임암즈 FA - 48식 1형 카구즈치 코우(갑), 48식 2형 카구즈치 오츠(을) 저격사양 로봇물이 말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현실에 있을법한 설정과 디자인인지 따지곤 합니다. 가오가이거 등의 용자물에 별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나름 리얼 로봇이라고 불리던 건담만을 사랑해왔지만 점차 슈퍼로봇으로 변모되어가는 그 모습에 흥미를 잃어가다가 코토부키야의 프레임암즈를 알게되면서 노선을 급격히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이 완성된 채로 제공되는 부분에 끌렸는데 (참 이율배반적이죠 ㅋ 만드는게 재밌어서 건프라에 빠져들었다가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암즈로 넘어오다니) 실제로 만드는 시간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ㅜ_ㅜ 만들다보니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프라모델계의 레고에 가까워서 부품 공유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2017. 3. 19.
고토부키야 FA 프레임암즈 두르가 츠바이 Re - 레드미라쥬를 닮은 프레임암즈 선물로 받은 프레임암즈입니다. 사실 프레임암즈 시리즈보다는 프레임암즈걸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은 그냥 부품으로만 활용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받은 프라모델 선물인데다 모양이 왠지 애정하는 만화 FSS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 레드미라쥬와 닮은 듯하여 시간을 내 완성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프레임암즈들은 전차나 비행기 등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병기같은 이미지였는데 이 두르가는 중세 기사의 갑옷에서 컨셉을 가져온 듯 그동안의 시리즈와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 장갑과 무장을 탈거한 상태입니다. 4만원짜리 제품치고는 구성품이 꽤 실합니다. 기본 소체의 모습입니다. 이 모델의 전작인 두르가 아인이나 마카즈키 등의 프레임암즈와 컨셉이 완전히 동일 합니다. 역시나 기본 소체보다는 증가 장갑을 장착한 상태가 멋있.. 2017. 3. 17.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걸 (FA:G) 헤비빌드 - M.S.G.(MSG) 조합, 고우라이10식과 카구즈치, 진라이와 MSG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이렇게 모듈식으로 부품을 공유할 수 있는게 재밌다. 그냥 미소녀 프라모델이면 별 관심 없었을텐데 중화기를 멋대로 추가 조합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매력. 몇천원하지 않는 추가 부품만 구입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메카닉 디자인이 완성되니. 마치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마다 가슴 설레며 기다렸던 우주삼총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ㅋ 2017. 3. 12.
FA:G 프레임암즈걸 진라이 인디고 VER. - 도루코의 무서움 증식에 증식을 거듭하고 있는 프레임암즈걸들. 진라이는 오리지널보다 인디고 버전의 색이 더 맘에 들어서 이거 하나만으로 끝. 고우라이와 비슷한 중장갑 형태라 MSG들을 덕지 덕지 붙여놓으면 멋져질 것 같구나. 그나저나 모델용 칼을 일제 NT 커터에서 국산 도루코로 바꿨다가 생전처음으로 커터칼에 손 베였음 ㅜ_ㅜ 무시무시한 도루코의 칼날.... 2017. 3. 12.
프레임암즈걸[FA:G] - 고우라이10식, 아키텍트, 스트롱라이플, 카구즈치 커스텀 요즘 코토부키야의 수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프레임암스걸. 미소녀와 중화기에 대한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기꺼이 지갑을 열게만드는 마성의 시리즈. 나의 경우는 스타쉽트루퍼스로부터 시작되었던 파워드 슈트에 대한 로망 때문에 ㅠ_ㅠ 그 조합을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인 듯. 사실 파워드 슈트에 남자를 태워야 생각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마도 그건 불가능할 듯 ㅠ_ㅠ (덕후들에게 남자 캐릭터는 사치일뿐.) 반다이 건프라의 디자인이 비우주세기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산을 넘어가고 있기에 그나마 현실의 중화기에서 컨셉을 취하고 있는 프레임 암즈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고우라이 10식과 아키텍트, 그리고 배경 처리된 카구즈치 바제랄드의 백팩 부품과 카구즈치의 팔부품을 결합하면 파워드 암을 구현.. 2017. 2. 12.
미소녀와 메카닉의 조합은 덕후들의 워너비 - 고토부키야 프레임암스걸 FAG 흐레스벨그 RG 급의 건프라 중 만들게 없어서 괴로워하다 덕후님들의 추천을 받아 프레임암스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거대 메카닉과 미소녀의 조합은 덕후들의 로망이죠. 고토부키야라는 회사는 그걸 잘 알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심각한게.... 만드는 재미가 없어요. 건프라는 어떻게 이런 부품 조합을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허를 찌르는 조립방법을 보여주는데 고토부키야 제품은 뻔합니다. 이렇게 만들겠구나 싶은.... 말 그대로 스트레이트 빌드라 만드는게 너무 지루하더군요. 빨리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미나가 발매되어줘야............ ㅜ_ㅜ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