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이렇게 모듈식으로 부품을 공유할 수 있는게 재밌다.

 

그냥 미소녀 프라모델이면 별 관심 없었을텐데

 

중화기를 멋대로 추가 조합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매력.

 

몇천원하지 않는 추가 부품만 구입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메카닉 디자인이 완성되니.

 

마치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마다 가슴 설레며 기다렸던

 

우주삼총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