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넘버 20m-수동 플래시 전력 비율 제어(7단계 조정, 1/64-1)-LED 비디오 라이트(7단계 조정, 최대 1m에서 60룩스 출력)-2.4GHz 디지털 라디오, 10m 까지 송신가능-플래시 헤드 각도 조절 가능-플래시 횟수 : 100-2000회 -LED 조명 시간 : 약 1시간-치수 59(W) * 99(H) *29(D)mm-무게 115g(배터리 제외) 패키지 구성은 플래시 본체, 충전 케이블, 파우치, 컬러필터셑, 매뉴얼. 담배곽만한 크기로 휴대에 부담이 없을 정도고 앙증맞다. 재질은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다. 저렴한 가격의 토이플래시이므로 액정 패널 같은건 없고 아날로그식 버튼으로 제어한다. 매우 직관적인 버튼 구성이라 매뉴얼을 보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다. 플래시 헤드 각도조절이 가..
문구점 유리창 밖에서 바라본 빛바랜 장난감 상자들. 어린 시절 하교길, 저 앞에 서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바라만 봤던가 명절이나 운동회 때 받는 용돈이 아니면 손에 넣는건 꿈도 꾸지 못했던 욕망의 대상. 하지만 이제 저런 것들은 성에 차지 않지. 몇억짜리 집에서 살아도, 몇천만원짜리 차를 몰아도, 몇백만원짜리 카메라를 써도, 몇십만원짜리 음식을 먹어도. 원하는 것은 늘어나기만 할뿐 채워지지 않지. 욕망의 인플레에 반비례해 행복은 끝없는 디플레 속에 있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채 구멍난 마음 속에 마구잡이로 쑤셔넣고 있을 뿐.
낙곱새 2인분, 때깔이 꽤 좋아보인다. 그리 맵지 않고 곱창전골에 비해서는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 기본찬은 콩나물, 부추무침, 김, 김치, 양배추 샐러드. 콩나물국. 조금 싱거운 느낌이었지만 매운 음식 먹을 때 있으면 좋은 구성. 친절한 사장님께서 고봉밥을 내주셨다. 이 집은 다먹고 나서 볶음밥을 따로 해주진 않지만 김과 참기름, 콩나물을 넣고 알아서 볶아 먹으면 된다. 낙지, 곱창, 새우 삼합으로 한숟갈 원래 차돌박이 전문점이었던 곳이 몇달전에 낙곱새집으로 바꼈다.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전날 술도 마셨고 매콤한게 땡겨서 다녀왔다. 낙곱새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기에 이 집이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가늠하기 힘들다. 낙지와 곱창, 새우의 조합이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다는걸 확실히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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