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동네에 새로 등장한 덩치 큰 길냥이에게 영역을 뺏긴 것인지 

 

원래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구석 자리에서 자주 보이는 만냥이. 

 

표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 고양이라 걱정되는 마음이 더 많이 생기나보다.

 

급소냥이도 사라지고 암묘도 자주 보지 못하는 요즘 

 

내가 최애하는 한진로즈힐 길냥이라 별탈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래 오래 지켜보면서 츄르 먹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