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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88

고성중앙고등학교 - 오후의 빛 속에서 오후의 빛 속에서 우리반 예삐^^ 2015. 10. 22.
출근길에 바라본 가을들녘 - 고성 원래 고3의 시간은 빨리 흘러가지만 올 한해는 상대적으로 더 빨리 흘러간 것 같다. 10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 풍요로운 가을 들녘의 모습만큼이나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할 수 있길 바래본다. 2015. 10. 21.
Just snap 빛의 끝자락을 잡아 끌어당기듯이. 사진의 노출을 결정할 때 내가 가지는 감각이다. 2015. 10. 21.
고성중앙고등학교 - 인형처럼 예쁜 학생 이 사진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촬영되었는데 결국 사용되지는 못했다. 사용 불가 사유는 여학생이 인형처럼 너무 예쁘게 나와서였다. 2015. 10. 19.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 벌써 고집하는 브랜드가 생긴 진진이.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지 2015. 10. 19.
와이프의 카메라 - 소니 미러리스 A6000 개봉기 와이프가 요즘 학교 행사를 사진으로 찍는데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갤럭시 NX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장인, 장모님께서 유럽 여행에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와이프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게 됐네요. 제가 소니로 기변을 한 관계로 와이프의 카메라도 소니 미러리스 A6000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출시 됐을때 며칠 써보고 와~ 했었는데 다시 만져봐도 대단한 완성도입니다. 무엇보다 AF와 셔터감이 너무 좋아요(소니 미러리스 최상급 최신 기종인 A7r2보다 좋네요.). 이 작은 바디에 이만한 성능을 때려박아 놓은 소니의 기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2015. 10. 18.
Just snap 여름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던 철공소에서 2015. 10. 16.
소니 QX1 개봉기 카메라에 LCD 액정부분을 과감히 생략하고 핸드폰과의 NFC 혹은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원통형 카메라 qx-10이 몇년전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반응이 나름대로 괜찮았는지 이 카메라의 후속으로 무려 Aps-c 타입(미러리스, DSLR에 쓰이는 CMOS사이즈)의 2010만화소의 센서를 넣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Qx-1이 2014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소니만큼 미친짓을 잘하는 회사는 없구나 였고 저 역시 재미는 있겠으나 돈주고 사기는 애매한 바디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소니의 변태카메라 Qx1을 사용해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박스는 카메라 디자인의 컨셉에 맞춰 원통형입니다. 여성들이 참 .. 2015. 10. 15.
마지막 기말고사 고등학생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기말고사도 그렇게 끝나고. 이제 남은건 두번의 모의고사와 한번의 수학능력시험. 끝이 다가온다. 2015. 10. 14.
A7r2(A7rII) + LA-EA3(라에3) + 신탐령(탐론70-200USD) + 사무식(시그마 35mm F1.4 A) 1. 많은 사람들이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짧은 플렌지백으로 인해 타사 렌즈들을 이종교배해 쓰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종교배 렌즈들은 수동렌즈고 고화소 카메라인 A7R2에서 칼핀으로 맞춰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미 AF 카메라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수동으로 초점 맞추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메타본즈 어댑터 등을 사용하면 캐논렌즈를 소니 미러리스 바디에 연결해 AF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속도가 워낙 느려 AF가 되는구나 하고 느끼는 정도에 불과했죠. 하지만 A7r2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새로 출시된 메타본즈 등의 어댑터를 사용하면 꽤 쾌적한 느낌의 AF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거든요. 2.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군인 FE마운트 렌즈들이.. 2015. 10. 10.
My wife - 햇살좋은 날 햇살 좋은날 외출. 그래봐야 이마트지만 함께 있으면 어디든 특별한 공간, 특별한 시간. 2015. 10. 9.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집에 아픈 사람이 많이 생깁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응급실에 실려갔네요. 장인어른도 며칠전에 응급실에 다녀오셨고 장모님도 건강에 적신호가.... 진주에 계신 어머니는 원래 몸이 안좋으셨고 저도 요즘 몸이 안좋아서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ㅜ_ㅜ 다행히 내일부터 3일간 연휴라 몸을 조금 추스릴 수 있겠네요. 모두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2015. 10. 8.
칼짜이스 UV 필터 카메라 렌즈 살때마다 렌즈 값도 렌즈 값이지만 필터 가격이 참 ㅠ_ㅠ 사실 필터 없이 쓰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그건 또 렌즈알에 흠이 생길까봐 부담스럽고. 저렴하게 겐코 필터 정도 끼워놓으려 해도 칼짜이스 렌즈에는 칼짜이스 필터라는 이상한 마음이 들어서 ㅠ_ㅠ 주황색 T* 코팅마크는 왜이리 사람 맘을 설레게 하는지. 2015. 10. 8.
My wife - 맥모닝 모처럼 아침에 시간이 좀 남아서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 먹고 출근. 2015. 10. 7.
人生色彩 Colors of my life 길을 걷다가 눈이 띠는 이 순간. 그것이 모든 이에게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오지 않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2015. 10. 7.
육아 - 진진이의 나날들 짜장면이 좋은 진진이 시간이 조금만 더 흐르면 이렇게 입에 한가득 짜장을 묻히고 있던 진진이가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다.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