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94 유채꽃 만발한 삼천포 대교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퇴근하는 길에 들러서 몇컷 찍고 왔다. D3을 가져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오늘의 사진기는 D1X~ D2H보다 더한 LCD는 하루 종일 나를 괴롭혔다. ㅠ_ㅠ 봄은 사진 찍기 좋은 계절.... 얼굴이 안나오니 사진이 산다능.... 2009. 4. 4. 다초지의 봄.... 그리고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인다............. 봄이라서 꽃으로 도배~ 다초지에는 유채와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 튤립들은 다 피질 않았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애써 가봤는데 신발만 버리고.... 오랜만에 엔진 오일갈러 갔더니 벨트류 전부 갈고, 미션오일까지 교체해야 하겠다는 정비소 아저씨 그렇게 하세요라는 한마디에 23만원이 훌쩍.... 타이어 교체비다 뭐다 해서 차 밑에 몇십만원이 쳐박히는건지. 지니 1호가 점점 돈먹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ㅜ_ㅜ 2009. 4. 2. 봄.... 해물찜 그리고 막창 봄인데 바람이 무진장 차갑다. 피어나던 벚꽃들도 올스톱 상태. 어째 3월보다 4월이 더 춥다냐.... 오늘 수식회 모임은 남해 섬마을 해물 칼국수에서 해물찜~ 저녁은 정문이와 함께 경대 앞 반야월 막창에서~ 아아 막창 참 맛있구나. 언제 도동에 막창 먹으러 가야할텐데.... 요즘은 학교 오가는 길에 핸드폰으로 눈마새를 읽고 있는데 많이 재밌다 ㅎㅎㅎ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2009. 4. 1. 눈에 보이는 만큼만 찍을 수 있게되기를.... 그림이나 사진이나 언제나 정점에 오르지는 못하는 안타까움. 그저 눈에 보이는 만큼만, 그 느낌 그대로만 찍을 수 있게 되기를... 2009. 3. 30. D2h - 노을, 얼치기 냉면 소문대로 노이즈는 작렬하지만 색감하나는 끝내주게 나오는구나. 겨우 내가 바라던 석양의 색감을 찾았다. 오늘 점심으로 먹은 얼치기 냉면 2004년에 진균이 형이 처음 데리고 갔을 때는 호탄동에 있었는데 지금은 확장 이전해서 경상대 정문 부근에 위치. 예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유명세를 타니 맛이 예전만 못하다. 사천 재건 냉면도 그렇고, 진주냉면도 그렇고 규모가 커지면 아무래도 별 수 없나보다. 그래도 처음 먹는 사람은 괜찮은 맛이니 한번 가보는것도.... 2009. 3. 28. D2h 연사 실험 - 움짤 모델은 남해제일고 하상훈군~ 오랜만에 GIF 만들다..... 아 귀찮아........ 근데 D2H로 연사는 별로 안쓰더라. 그냥 정물 사진만 찍을 뿐............ 2009. 3. 27. 삼천포 대교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모두들 찍어서 나도 한번 찍어봤던 식상한 구도의 사진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하게 나왔다. 2009. 3. 26. 한우정 - 사천시 곤양면 어제 집에 가는 길에 이성효 선생님께 들은 맛집 한우정. 진주에서 유명한 효성갈비와 똑같은 곳에서 소고기를 가져 온다는 소문이던데 가격은 훨씬 싼 14000원~ 미각이 워낙 서민이라 소고기 질이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하기 힘들었음. 그래도 오랜만의 소고기라 눈물이 ㅠ_ㅠ 다음에 전수근 선생님이랑 함께가면 판정해 주실 듯~ 2009. 3. 22. 벚꽃 망울을 터뜨리다 + 어탕국수 - 곤양 생초어탕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고 있음.어탕집이라고 달려있는 물고기 풍경.어탕국수집 뒷편의 대나무 밭. 여름에 보면 참 시원하겠다.어탕국수 사진찍는다니 국수를 다 몰아주신 선생님들, 문정수 선생님 손이 찬조출연.집앞 주차장에 피어있는 벚꽃 - 화벨이 제각각인 이유는 RAW와 JPEG의 차이. 토요일에 퇴근할 때면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생초어탕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곤한다. 민물고기에 왠지 모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나는 어탕류는 전혀 먹지 않지만.....(비위가 상당히 약하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워낙 좋아하시기에 같이 가서 국수만 건져먹고 나오곤 한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나는 모르는걸까? 어탕국수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들러봐도 될 듯한 곳 (나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니). 남해는 아직 벚꽃.. 2009. 3. 21. D2H 테스트 샷 2003년에 나온 카메라인지아 아무래도 해상력이 지금 카메라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작품 사진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상 스냅용으로는 합격점. 뭐 일단은 콜렉션용이었으니.... 2009. 3. 20. 봄이 오나보다 바람이 따듯한 걸 보니.... 2009. 3. 18. SCH-M620 블랙잭 작년 이맘 때 공짜로 들였던 폰님이 운명을 달리하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새폰을 사셨다. (SKT 신규 가입도 안되고 통신사 옮기기도 뭐해서...) 지난 폰의 보드 교체비로 요구되었던 8만원 내에서 폰을 사려니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던....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블랙잭을 구입했다. 스마트폰 종류는 별로 쓸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난 역시 아날로그형 인간.... 손으로 쓰는게 더 편하다.) 손에 넣고 보니 신기하긴 신기하다. (엠피삼 듣기가 너무 편하다능...) 그러나 곽군이 말했던 대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린데다가 아주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 그동안 써왔던 폰들이 얼마나 편하게 되어 있었는지를 절실히 느꼈다. 제대로 쓰려면 여러가지 어플들을 깔아봐야 한다던데.. 2009. 3. 17. 이전 1 ··· 567 568 569 570 571 572 573 ··· 6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