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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꽃으로 도배~

다초지에는 유채와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 튤립들은 다 피질 않았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애써 가봤는데 신발만 버리고....

오랜만에 엔진 오일갈러 갔더니

벨트류 전부 갈고, 미션오일까지 교체해야 하겠다는 정비소 아저씨

그렇게 하세요라는 한마디에 23만원이 훌쩍....

타이어 교체비다 뭐다 해서 차 밑에 몇십만원이 쳐박히는건지.

지니 1호가 점점 돈먹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