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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h 연사 실험 - 움짤 모델은 남해제일고 하상훈군~ 오랜만에 GIF 만들다..... 아 귀찮아........ 근데 D2H로 연사는 별로 안쓰더라. 그냥 정물 사진만 찍을 뿐............ 2009. 3. 27.
삼천포 대교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모두들 찍어서 나도 한번 찍어봤던 식상한 구도의 사진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하게 나왔다. 2009. 3. 26.
한우정 - 사천시 곤양면 어제 집에 가는 길에 이성효 선생님께 들은 맛집 한우정. 진주에서 유명한 효성갈비와 똑같은 곳에서 소고기를 가져 온다는 소문이던데 가격은 훨씬 싼 14000원~ 미각이 워낙 서민이라 소고기 질이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하기 힘들었음. 그래도 오랜만의 소고기라 눈물이 ㅠ_ㅠ 다음에 전수근 선생님이랑 함께가면 판정해 주실 듯~ 2009. 3. 22.
벚꽃 망울을 터뜨리다 + 어탕국수 - 곤양 생초어탕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고 있음.어탕집이라고 달려있는 물고기 풍경.어탕국수집 뒷편의 대나무 밭. 여름에 보면 참 시원하겠다.어탕국수 사진찍는다니 국수를 다 몰아주신 선생님들, 문정수 선생님 손이 찬조출연.집앞 주차장에 피어있는 벚꽃 - 화벨이 제각각인 이유는 RAW와 JPEG의 차이. 토요일에 퇴근할 때면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생초어탕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곤한다. 민물고기에 왠지 모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나는 어탕류는 전혀 먹지 않지만.....(비위가 상당히 약하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워낙 좋아하시기에 같이 가서 국수만 건져먹고 나오곤 한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나는 모르는걸까? 어탕국수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들러봐도 될 듯한 곳 (나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니). 남해는 아직 벚꽃.. 2009. 3. 21.
D2H 테스트 샷 2003년에 나온 카메라인지아 아무래도 해상력이 지금 카메라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작품 사진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상 스냅용으로는 합격점. 뭐 일단은 콜렉션용이었으니.... 2009. 3. 20.
봄이 오나보다 바람이 따듯한 걸 보니.... 2009. 3. 18.
SCH-M620 블랙잭 작년 이맘 때 공짜로 들였던 폰님이 운명을 달리하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새폰을 사셨다. (SKT 신규 가입도 안되고 통신사 옮기기도 뭐해서...) 지난 폰의 보드 교체비로 요구되었던 8만원 내에서 폰을 사려니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던....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블랙잭을 구입했다. 스마트폰 종류는 별로 쓸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난 역시 아날로그형 인간.... 손으로 쓰는게 더 편하다.) 손에 넣고 보니 신기하긴 신기하다. (엠피삼 듣기가 너무 편하다능...) 그러나 곽군이 말했던 대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린데다가 아주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 그동안 써왔던 폰들이 얼마나 편하게 되어 있었는지를 절실히 느꼈다. 제대로 쓰려면 여러가지 어플들을 깔아봐야 한다던데.. 2009. 3. 17.
스시하루 - 경상대 정문 근처 경상대 정문 앞은 요 몇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더니 얼마전에는 회전 초밥집까지 생겼다... 요즘 대학생들은 돈이 얼마나 많은지 후배들 밥한끼 사줄 때도 이런데를 데려오는 듯..................... (뭐 그러나 다른 회전초밥집에 비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오늘도 소심함에 황금 그물 접시는 손을 못댔다는 후문이.... 나의 보리새우를 돌려다오~ 2009. 3. 14.
목련이 피는 계절 조금전까지 전수근 선생님과 술을 한잔 하다가 왔다. 나보다 더 나의 결혼 문제를 걱정하시는 우리 선생님. 내가 결혼을 한다면 40% 정도는 선생님 소원 들어드리려 하는걸 거다. 중간에 온 광남이 형은 이번에 득녀를 하셨다. 아이를 받아드는데 왠지 마음이 울컥 하더란다. 이런 얘기나 저런 얘기나 내게는 전혀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저 나는 목련이 피는 이 계절을 살아가고 있을 뿐 그 누구와도, 어떠한 것과도 교감하거나 같이 서있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꽃잎이 이 길을 가득 메울 때까지 나는 홀로 걸어야 할 터.... 2009. 3. 14.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오는 길. 왠지 평소에 즐기지 않는 달작지근한 것이 먹고 싶어 집앞 마트에 갔더니 마켓오라는 브랜드를 단 과자가 눈에 들어왔다. 오호라. 이것은 언젠가 윤경이의 홈페이지에서 봤던 것이렸다. (그러고 보면 윤경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곳이나 먹거리는 대체로 답습하고 있었군~) 그래서 맛이 어떤가 보려고 사서 들고가니 우리 마트 주인 아저씨 曰 "야~ 비싸서 아무도 안사먹던데 첫개시네요~" 소박한 우리동네. 과자가 비싸봐야 얼마나 한다고.... 4500원이더라 ㅠ_ㅠ 과자는 이러나 저러나 몸에 안좋을 것을 순수 자연 재료 썼다고 달라지는게 있으려나? 어쨌든 비싼 과자 산 기념으로 집에와서 사진도 찍고 먹어보니................... 도저히 달아서 먹을 수가 없을 지경....... 2009. 3. 12.
대학원 생활.... 경상대학교 사범대 새건물.... 구 건물과는 급이 다르다. 무엇보다 전망이 좋아서 다음주에는 삼각대 가져가서 야경을 찍어볼 생각... 수업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름달이 두둥실.... 애들을 좀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다닌다고 하면 너무 거창한 거짓말이고.... 순전히 내 공부 욕심 때문에 요즘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뭔가 좀 더 잘나지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망과 더불어 학자들의 학습 방법을 배우는 것이 내 대학원 등록의 이유였다. 학교 수업을 끝내고 저녁 시간에 또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과제가 폭탄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던 예전하고는 좀 다른 기분이다. 뭔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얼마만에 드는 것인지.... 학교를 올라가는 길에 제일고 졸업생인.. 2009. 3. 11.
2009년 2월 출사 여행 사진 더 늦으면 안올릴 것 같아서 몇몇 사진들 만이라도 공개해본다. D700과 함께한 마지막 나날들.... 이제는 다른 사람의 눈이 되어주고 있을 칠백이에게 경의를 표함 ㅡ_ㅡ;;;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울산공단 야경 비오는 날 D700과 24-70의 방진 방적 성능을 확실히 테스트 그 섬에 가고 싶다~ 강양만에서.... 일출은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함. 간절곶의 파도~ 달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부산~ 라틴 아메리카 쪽의 고산도시가 생각나는.... 그 유명한 누리마루 마천루 야경 -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물도 부족해서 성공한 사진이 거의 없다. 제2의 강호순으로 몰려가며 찍은 광안대교의 야경. 안타깝게도 고생한 거에 비해서는 건진 사진이 별로... 수영만 요트 경기장 - 왠지 우리나.. 2009.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