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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 단렌즈 삼총사 단렌즈는 줌렌즈에 대비되는 렌즈군으로 화각이 고정되어 있는 것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렌즈들은 줌렌즈에 비해 화질이 좋다고 평가되며 대부분 조리개값이 (2.8이하로 밝은 혹은) 빠른 렌즈로 불린다. 타사의 카메라 바디는 캐논 5디 이외의 것을 별로 써보지 않았기에 렌즈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니콘에서 나온 렌즈군은 MF, AF, AF-s를 가리지 않고 거의 다 사용해보았기에(물론 완전 레어렌즈들은 제외) 니콘 단렌즈군의 특성도 대충 알고 있는데 위에서 열거한 특징 외에 야경에서 빛갈라짐이 선명하고 날카롭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있었던 니콘 광각 단렌즈들의 경우 14mm, 18mm, 20mm, 24mm, 28mm까지는 모두 조리개가 2.8고정이었고(물론 28mm F1.4가 있긴 했지만 일반인이 소유하.. 2011. 8. 28.
몰디브의 추억 아.... 몰디브 여행기를 써야할텐데 너무 바빠서 엄두를 못내겠다.... 2011. 8. 27.
2011년 8월 어느날 지금의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포지션은 당신의 남편이라는 것. 2011. 8. 25.
Just snap 09 2011. 8. 23.
My wife with Af-s 35mm F1.4n 모델도 좋고, 렌즈도 좋고, 카메라도 좋고 더할나위 없네. 2011. 8. 23.
My wife My lover, my wife 사랑합니다. 내 평생 모델. 2011. 8. 22.
Story of my life 폭풍이 지나간 것 같은 아침, 가을 날씨처럼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마음을 쓸고 지나간다. 2011. 8. 22.
소매물도의 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 섬을 하나 넘는다는게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새로운 가족과 함께한 첫 여행이 너무 즐거웠던 곳.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너무 그리운 추억이 되어버렸다. 아느님은 다시 안가려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하루정도 여유있게 머물면서 살펴보고 싶은 곳. 2011. 8. 20.
파놉티콘 국립중앙박물관이 지금 자리로 이전하고 처음 갔을 때 이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때는 어안렌즈도, 삼각대도 없었기에 그냥 그저 그렇게 사진을 찍고 왔다. 그 뒤 몇번인가 중앙박물관에 갔었지만 답사를 겸해서 갔던 것이기에 사진을 찍을 여유는 없었다. 그러는 사이 똑딱이 사진기 예찬론자인 어떤 사진 작가분이 이미 이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책에 올린 것을 보게 되었다. 사람의 생각이란 참 다를게 없구나라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중앙 박물관에서 생각했던 몇개의 컨셉이 다 찍혀 있는 것을 보고 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발상이 다른 사람도 다 보는 평범한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에 한없이 겸허한 마음을 갖게 되기도 했다. 무엇에서나 오리지날이 중요한 거다. 기원이 되지 않고 따라가는 것.. 2011. 8. 17.
Nikkor Af-s 24-70mm F2.8G ED 니콘의 최고급 표준줌렌즈 24-70을 하나 질렀다. 이 아름다운 자태~ 표준줌의 제왕 24-70 근데 왠지 모르게 마감이 좀 중국스럽다 ㅜ_ㅜ 앗.... 이럴수가.... 이것은 렌즈가 아니라 물컵 ㅡ_ㅡ;;;;;;;;; 나 사기 당한건가 ㅠ_ㅠ 니콘 정품등록 이벤트의 상품인 텀블러가 도착했습니다. 옛날부터 하나 갖고 싶었는데 공짜로 받게되니 감동의 눈물이........... ㅠ_ㅠ 이게 몇만원하던데 말이야.... 2011. 8. 17.
바람 포스트잍에 담겨진 누군가들의 바람, 그 모든 소망들이 이뤄지길.... 2011. 8. 12.
비오는 날은 역시 짬뽕 이렇게 비가오는 Blue한 날은 역시 짬뽕 한그릇에 빼갈 한잔ㅋ 최고다 최고.... 근데 오늘 야자 감독이구나 ㅠ_ㅠ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