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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어둠이 너를 필사적으로 삼키려해도 너는 빛을 향해 가야해.... 2009. 8. 27.
줄점팔랑나비 (클릭해서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남해제일고에는 나비가 별로 없나보다. 나비생태박물관에라도 가야할까... 나비는 찍고 싶은데 눈에 나비가 안보인다 ㅠ_ㅠ 그나마 오늘 본 유일한 나비(그런데 자태는 나방이다 ㅡ_ㅡ;;;) 곤충도감을 찾아보니 줄점팔랑나비라고 나오는군. 팔랑나빗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날개는 검은색이고 앞날개에 여덟 개, 뒷날개에 네 개의 흰색 얼룩점이 ‘一’ 자 모양으로 있다. 애벌레의 몸에는 흰색 가루가 있는데 벼를 해친다. 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2009. 8. 26.
Uomo di tutte le stagioni Uomo di tutte le stagioni 모든 계절에 적합한 남자, 언제 어느시대, 어느 상황에서 태어나도 적응할 수 있고 그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멋진 사진을 찍어준 흑곰 형님께 감사드리며... 2009. 8. 26.
시간 속으로의 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 서울 1945, 에덴의 동쪽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었던 곳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여기는 반드시 모델을 데리고 가야함.................... 재밌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으나 모델이 없으면 안습........ 남자 찍으면 더 안습........ 혼자 돌아다니는데 서로 사진 찍어주는 연인들 만나면 안구에 쓰나미 ㅋㅋㅋ 2009. 8. 24.
Nikkor MF 16mm F2.8 FishEye 가끔 찍어보면 재밌는 어안~ 그러나 자주 이용하기는 부담스러운!! 2009. 8. 22.
노을 불타오르다.... 개학 이틀째 피곤하단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돌아갈 어딘가가 있다는 것은 마냥 행복한 일 지금은 남해제일고가 내게 그런 의미 2009. 8. 20.
편히 쉬세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김대중의 이름 석자를 빼놓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많은 그림자를 대한민국에 드리우고 가신 분.... 그 마지막 가는 길이 민주화의 퇴행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했다는 것이 못내 아쉬울 뿐.... 그 분의 업적을 제대로 계승할 인물이 나타나기만을 간절히 바래본다. Rest in Peace.... 편히 쉬세요. 진정한 대통령 두명을 일년 새에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방황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김대중 대통령 일기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 2009. 8. 18.
남사예담촌 단성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남사예담촌에 다녀왔습니다. 집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가긴했는데 오랜만에 멀리 있는 형이 와서 말이죠... 남사예담촌은 갈때마다 50mm 표준렌즈만 끼우고 가서 전경을 담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마음먹고 광각렌즈를 가져가서 의도했던 풍경을 몇장 담아왔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해졌으면 더 좋았을 것을 날이 흐린 것이 안습이었지만 푸른 녹음과 고택의 어우러짐은 언제봐도 아름답더군요. 그렇게 볼 게 많고 찍을게 많지는 않지만 시간날 때 한번 들러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민박도 하고 주문하면 식사도 할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가을쯤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D3 + 탐론 17-35mm 1:2.8-4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첫번째 골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예담촌이니 옛담에 .. 2009. 8. 18.
웨딩스냅 20090815 진주 M 스튜디오 참 힘든 촬영이었다... 2009. 8. 17.
흐르다 시원하게 흐르다. 계류의 속도감을 느끼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9. 8. 16.
불볕더위~ 날씨가 정말 작렬하네요 ㅡ_ㅡ 매미 소리에다 쨍한 파란하늘~ 비쥬얼과 사운드는 끝내주는데 불쾌지수까지 같이 상승해주시니....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냅시다~ 지리산 거림 계곡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놓고 놀러갔다 올게요~ 2009. 8. 15.
청도와인터널 김해를 거쳐, 밀양을 거쳐 다녀온 곳. 진주에서 자가용으로 두시간.... 터널 입장료는 무료인데다가 와인 시음까지 시켜주니 고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곳 하나보고 길을 떠나기는 무리인 듯... 김해 봉하마을 갔다가, 얼음골, 표충사, 영남루 등 밀양관광 좀 하시고 들리시는 편이....) 여성분들은 긴팔옷 준비해 가야할 듯(내부온도 15도 유지) 터널 사진 찍을 때 포인트는 천정에 나타나는 색조를 잘 캐치하는 건데 아무래도 노출을 약간 오버시키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물론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는 필수) 일반 와인의 가격은 그럭저럭인데 아이스 와인은 8만 9천원이나 하더라 ㅋㅋ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보세요.)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