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2771 Lonely flight - Jeju Lonely flight over Hallasan 눈 덮인 한라산은 마터호른 같았네. 2024. 1. 17. 오늘의 길냥이 - 지하주차장의 아람이 지하주차장의 아람이. 오랜만에 봤다고 내외하는 녀석. 눈이 땡그래져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더라. 어쨌든 겨울을 잘버티고 있는 듯하여 다행이다. 만두랑 봄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이 두달만에 성묘가 다됐다. 어엿한 프로길냥이가 되어 세상 소풍 잘 즐기길. 2024. 1. 15. Lion heart May you have the heart of a lion. 2024. 1. 13. Just snap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지 이젠 정말 모르겠다. 2024. 1. 10. 나의 진주 - 혁신도시 타카이 부산 전포동에서 시작된 일식 프랜차이즈 타카이. 큰 기대 안하고 가봤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만족하고 나왔다. 매장이 넓고 깨끗한데다 히라가나와 카타카나가 쏟아지는 포스터들이 한가득이라 일본 온 듯한 느낌이 아주 약간 들기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음식 가격들이 참 합리적인 편이다. 토리소유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했던 라멘도 좋았고 대창덮밥의 대창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다. 야끼교자는 만두소의 볼륨감이 좀 부족했지만 맛은 좋았고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점심 먹으며 낮맥하기 딱 좋았던 가게. 저녁에는 이자까야로 운영되는 모양이던데 한번 들러보고 싶다. 2024. 1. 9. Just snap 심연으로 가라앉지 않으려고 쉼 없이 버둥거리는 내 일상도 누군가의 관점에서는 고고하게 빛나는 것처럼 보일지도. 2024. 1. 8. Just snap 까마귀 비둘기 까치 갈매기 친숙한 날짐승들 Just snap 2024. 1. 6. 오늘의 길냥이 - 보고싶은 시도 한달 정도 못만난 시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잘지내고 있더라는 얘기는 전해들었는데. 보고싶다 시도야. 츄르 챙겨놨다 ㅠㅡㅠ 2024. 1. 5. 오늘의 길냥이 - 봄날의 책방 삼색개냥이 봄날의 책방에서 만났던 삼색개냥이.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먼저와서 헤드번팅을 하고 몸을 부비고 난리였다. 사진도 좀 찍혀본건지 포즈도 자연스럽게 취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츄르가 없어서 궁디 팡팡만 한동안 해주다 온게 아쉽네. 다음에 만나면 츄르 두개 줄게. 꼭 다시 보자. 2023. 12. 22. My wife 2023. 12. 16. My wife 2023. 12. 14. Just snap 나 또는 당신의 모습은 아닌지? 푸른 지성의 아가미, 행동하는 지느러미 따윈.... 2023. 12. 13. Lonely flight Lonely flight 별과 달 사이. 닿을 수 없는. 2023. 12. 11. Lonely flight - 통영여자 Lonely flight 통영 여자 2023. 12. 8. Lonely flight Lonely flight toward eternal freedom 해야할 말이 많았지만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다. 2023. 12. 6. My wife 홍역을 치르느라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했던 가을을 환송하며. 2023. 11.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