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Just snap575 Just snap 그 고운 빛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2012. 11. 4. Just snap 가끔은 혼자여야 할 때가 있다. 2012. 10. 22. Just snap 황금빛 바닥을 찍던 내 프레임 속에 누군가가 들어오다. 2012. 10. 18. Just snap 그대 감아버린 눈으로 무엇을 보려고 하는가? 굳어버린 입으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2012. 10. 17. Just snap 하교길 설레이는 맘으로 집에 가지만 별 할일없이 지나간 시간의 끝에 다시 괴로운 등교를 맞이 하는 것. 우리는 모두 그렇게 지내왔다. 2012. 10. 5. Just snap 토요일에 아버님 차 얻어타고 창원다녀오는 길에 찍은 터널 사진. 각 상황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셔터스피드는 분명 존재한다. 그것을 많은 실험을 통해 미리 찾아내놓은 선배들께 찬사를 보낸다. 창조는 모방을 통해 시작된다.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도 제대로 계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거들먹거리고 있지만 이미 사진사에 존재했던 선배들이 그것을 다 찍어냈다는 것.... 사진사를 공부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다. "우리가 해 온 것은 모두 다 케르테츠가 처음으로 했던 것이다." 라고 말했던 브레송의 말이 생각난다. 사진찍는 사람은 바닷가에서 조개 껍질을 줍는 아이에 자신을 비유했던 뉴턴처럼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과 소.. 2012. 9. 17. Just snap 아무렇지도 않은 것들이 내 손에서 풍경으로 피어날 때..... 2012. 9. 14. Just snap 마음은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에.... 2012. 9. 10. Just snap 어느 자물쇠로 잠궈야 절대로 열리지 않을까? 2012. 9. 8. Colors of all that world 2012. 9. 6. Just snap 이건 상민이 스타일 ㅋ 2012. 8. 30. Just snap 2012 Jinju, Sangbongdong 비가 오니 괜시리 기분이 축 쳐진다. 20대 때는 이런 상태를 센티멘탈 해졌다고 표현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 감성충만이 아니라 왠지 그냥 외롭고 축축 쳐지는 느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감정의 과잉이다. 2012. 8. 23. Just snap 2012, Inchun, Wolmido. 2012. 8. 22. Colors of all that world Colors of all that world 세상의 모든 색깔들,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 모든 것들. 2012. 8. 21. Over that horizon 하나의 지평을 넘는다는 것. 지평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도전하고 또 도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 2012. 8. 20. Just snap 2012. East Inchun 2012. 8. 1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