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Just snap573 Just snap 작열하는 태양.... 하지만 그 위세도 얼마남지 않았겠지. 또 그렇게 이 더위를 그리워하는 계절이 슬금슬금 다가올거다. 2012. 8. 8. Just snap 세월이 붉은 눈물이 되어 내린다. 2012. 7. 24. The world in the lens 현실보다 훨씬 아름다운 렌즈에 비친 세상. 2012. 7. 12. Just snap 오랜만에 들러본 진주성에서 찍은 스냅들. 김시민 장군님은 여전히 기개가 넘치시고, 공북문의 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있고, 비석들은 여전히 말이없으며, 신록은 싱그럽고, 능소화는 흐드러지고 있던..... 2012. 7. 6. Just snap 2012. 7. 2. Just snap 별거 아닌 일에 심각하게.... 여기가 다락방이라는 걸 깜빡깜빡한다. 즐거운 일들만으로 가득 채우기 부족한 공간인데.... 격려의 덧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해요~ 그나저나 예전 사진들을 다시 훑어보니 내가 사진이라는 것의 걸음마를 뗀 것이 정말 얼마되지 않은 일이라는 걸 새삼스레 느낀다.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이제 시작일 뿐인데.... 사진 역시 부질없는 욕심으로 가득차 있었나보다. 모두 훌훌 털어버리자.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2012. 6. 25. Just snap 사진에 대한 생각이 또 깊어지는 무렵이다. 내가 찍고 싶은 사진에 대한 고민, 남들이 만들어보지 못한 이미지를 창조해봐야겠다는 욕심, 가끔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찬탄이 절로 나올만큼의 프레임을 구성해보고 싶다는 부질없는 과시욕... 여러가지들이 뒤얽혀서 혼란스럽다. 이런 와중에도 셔터 누르기를 멈출 수는 없다. 일단 찍어야 무엇이든 나오는 법.... 2012. 6. 19. Just snap 20120507 Sasang, Busan 2012. 6. 8. Just snap 요즘 스냅 사진을 너무 안찍은 것 같다. 바빠서 카메라 들 시간도 별로 없긴 했지만....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이 스냅이기에 사진가의 감각을 가장 잘키워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무뎌진 감각의 날을 세우기 위해 열심히 찍어야겠다. 2012. 5. 30. 落花 花無十日紅 2012. 5. 30. 세월이 그린 지도 세월이 그린 지도.... 저 흰 대륙은 어느 나라일까? 2012. 5. 12. Just snap One spring day Anther-dust lyrics Spring rain composition 2012. 5. 6. Just snap The color of Chilamdong 2012. 5. 4. Just snap 비오던 봄날 그저 그런 스냅. 매화마을에 갈 시간은 없으니 도심 속의 매화라도 고마운 마음으로 담아본다. 2012. 3. 31. Just snap 자전거와 반영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사체. 자전거 타는 걸 즐기지 않으면서 자전거 찍는 건 좋아함. 오토바이 타는 걸 즐기지 않으면서 오토바이 찍는 건 좋아함. 2012. 3. 30. Just snap 태양의 골인~ 2012. 3. 27. 이전 1 ···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