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Just snap573

Just snap - 그 연인들은 지금도 행복할까? 한참의 시간이 지난 지금 사진 속의 저 연인들은 여전히 서로의 곁을 지키고 있을까? 가끔 사진을 둘러보다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경우.... 2016. 12. 18.
Just snap - 통영을 걷다. 통영을 걷다. 내겐 어디나 거기서 거기. 아주 보편적인 공간이었을 뿐. 2016. 12. 6.
일상 속의 스펙타클 아무것도 아닌 일상에서 스펙타클을 느끼는 순간. 2016. 12. 5.
Just snap - Wasted times 한방향으로 달려만 가는 시간. 그저 그렇게 흘러가 버리는 낭비되는 순간들. 2016. 12. 4.
Just snap - 무심하게 흘러 지나가다. 이런 상황에서도 일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 지나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무력감이 온 몸을 감싼다. 아이들에게 정의를 말하고 미래를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2016. 12. 1.
대한민국에 미래는 있는가? 두렵다. 나라를 생각하지 않는 지도자.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 검은 입으로 말하는 정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있는가? 역사를 공부한게 무섭다. 2016. 11. 30.
Just snap in 봉평동 지난주에 잠시 걸어본 통영 봉평동 항상 먼데 마음을 두고 있지만 사실은 가까이 있는 곳도 제대로 살피지 못한다. 집에서 10여분만 차를 몰고 가도 이렇게 낯선 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데.... 내가 살고 있는 마을부터 돌아보자. A7r2 + SEL85F14GM 2016. 10. 30.
SEL70200GM -Just snap 모든 사진들을 깊은 관념을 품은채 찍지는 않는다. 때로는 그냥 흘려보내듯 만나는 이미지들을 가볍게 담아내고 미련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가끔 불필요한 이미지들을 주워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세상의 모든 것을 사진화시킬 것처럼 찍어대는게 거추장스러운 일이 아닌지 물어오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스치듯 사진을 담는 행위 자체가 내게는 큰 위안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2016. 10. 11.
SEL2470GM - 금계륵과 함께한 부산 스냅 이틀동안 부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금계륵 리뷰용 샘플사진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셔터는 많이 눌렀지만 만족스런 사진은 없어 사진여행으로써는 꽝이었습니다 ㅜ_ㅜ 금계륵으로 사진을 찍으니 렌즈 갈아끼울 일이 없어 그거 하나는 정말 편했네요. 이런 맛에 표준줌을 사용하나봅니다^^ 2016. 9. 17.
Just snap - 쇠락해가는 것들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어떤 모습들. 이미 쇠락해져 사라질 날만 기다리고 있는 통영 조선소를 배경으로 어구 손질에 여념이 없는 어부. 2016. 8. 17.
Just snap - 비늘 비오늘 날의 학교 바닥 타일이 물고기의 비늘같이 느껴졌던 그때. 2016. 8. 3.
Just snap - 여름 속의 색 폭염 속에서 컨트라스트는 높아지고 색은 깊어진다. 2016. 8. 1.
Jusr snap - 어떤 빛 Strange light 2016. 7. 26.
Just snap - City scape 도시의 풍경 2016. 7. 26.
Just snap - Black road Black road and A human 2016. 7. 26.
Just snap - 고척돔 in Seoul 고척돔 스냅 201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