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아나운서가 피해상황을 담담히 읽어가는 도중 '스트레스로 모유가 안나오는 모친이 24시간 마트에서 줄을 서 우유를 손에 넣었다'라고 소개후 침묵, 방송사고 같은 상황이 되었다. 곧 말을 다시 이었지만, 울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즈니랜드에서 숍의 과자가 배급되었다. 다소 화려하게 꾸민 여고생들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과자를 받아가서 '뭐야?'하고 생각했지만, 그 후 그 애들이 피난소의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것을 보고 감동. 애가 있는 사람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너무 어두워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만치 별이 아름답게 보여. 센다이의 모두들, 위를 보는거야" -센다이 현지에서의 회화 "플랫홈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지쳤을 때, 노숙자들이 와서 추울테니 덮으라고 골판지를 나눠주었..
정명규 교장 선생님과 내빈분들 1학년 담임 선생님들 신입생 대표선서를 한 신입생. 우리 학년이 아니라 이름은 기억이.... 신입생 대표 선서 국기에 대한 맹세 훈화 말씀 중이신 교장 선생님. 공모교장으로 오신 이후 학교 환경 개선과 학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다. 오창주 교감 선생님 후임으로 올해 부임해 오신 한철우 교감 선생님.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모시고 왔다는 후문이 들린다. 진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님 이창희 진주시장님 상장수여식~ 1층의 후배들과 2층의 선배들. 신입생들의 풋풋한 얼굴이 되도록 오래가길 바란다. 2011년 3월 3일 진주고등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1995년 3월 3일에 이 강당에서 입학식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교복을 처음 입던 날, 넥타이를 맬줄 몰라서 헤매던..
가슴이 참 답답했던 요 며칠.... 그에 더해 학교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던 요며칠.... 변한 환경은 애들한테뿐맡 아니라 교사에게도 스트레스인 것이다. 가슴에 짐을 한가득 안고서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지 못했던 시간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 생각을 지우려 애써 들고간 카메라에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들어오더라. 오늘 나를 처음 웃게 했던 풍경.... + 참 어이없는 오해였지만 그 오해 덕분에 당신이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 알게되었어요.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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