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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떠나고 싶다.



그냥 다 버리고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근데 지금의 나에게 그렇게 할만한 용기는 없는 것 같다.

이 번잡한 인생.... 뭐가 이리 복잡한게 많은지.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