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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 구름이 미쳐 날뛰던 그 대지 벌써 오래되어 버린 기억 속의 이야기 구름이 미쳐 날뛰던 백두산, 그 곳에서 하루 종일 꿈만 같았던 광경을 보았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고통 속에서도 차마 놓칠 수 없었던 경이로운 광경들.... 열악한 환경에서 스캔한 터라 해상도가 안습인 점은 양해해주세요. 2010. 8. 16.
20100813 여의도 서울은 초인들이 사는 도시.... 진주에 사는 나로서는 이 도시의 시스템에 적응할 수가 없다. 2010. 8. 15.
NEX-5 스윕 파노라마 포토샾에서 파노라마 사진 만드는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젠 그것마저도 카메라에서 알아서 해준다 ㅡ_ㅡ;;;; 넥스 사고 재밌어서 제일 많이 썼던 기능. 근데 다다다다닥 하면서 찍는 소리가 왠지 불안해서 원 ㅋ(찍고 나면 열도 많이 난다.) 아~ 오늘 내일 서울 갑니다~ 스튜디오 24 개업식 참여하러 ㅋㅋ 2010. 8. 13.
풍경풍경 풍경이 있는 풍경 줄여서 풍경풍경 ㅋ 2010. 8. 12.
NEX-5 Way to the home 도시에 어둠이 내려 앉으면 모두들 당연한 듯 집으로 향한다. 일상을 담아주는 고마운 카메라.... 2010. 8. 9.
NEX-5 녹음 NEX5 + Nikkor AF 85mm F1.4 함양 상림 숲에서 넥스의 색을 느끼다. 2010. 8. 9.
소니 NEX-5 사실 처음 찍어봤을 때는 똑딱이 같은 화질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막샷이나 날리다가 처음 본 사람한테 굴욕도 당하고 ㅋㅋ 소중한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_-;;;) 소니의 하이엔드 카메라였던 F717이나 828과 유사한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이래 저래 적응이 좀 되어 가니까 괜찮아 지긴 하는데 여전히 16mm 2.8 렌즈의 화질은 애매모호 한 것 같다. 하긴.... 처음부터 이 카메라에 D3s의 화질을 바란 것은 아니었으니까.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좀 많이 불편할 것 같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해결한다니 일단 버텨볼만 하고 보급형 DSLR에는 들어가지 않는 색온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상당히 놀라고 있다. 스윕파노라마 기능은 제일 재밌는 기능이긴 한데 밧데리 소모가 많아서 자주 사용할 것 같.. 2010. 8. 5.
오랜만의 접사 - 암먹부전나비(수컷) 요즘은 접사 쪽은 관심이 없어서 별로 찍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비가 너무 얌전하게 앉아 있어 한컷 찍어봤다. 역시 맨날 찍어야 실력이 느는데 오랜만에 들이대려니 손이 떨려서 원.... D200 + Af-s 105mm + SB900 2010. 8. 4.
NEX5 좀 이른 생일 선물로 넥스5 받고 좋아죽는 김석진씨(진주시 칠암동, 32세 남) 2010. 8. 1.
Somewhere over the rainbow 보령머드축제 갔다 돌아오던 길에 찍은 구름 사진 개인적으로는 이날 보령의 풍경 보다는 돌아오던 길 버스 안에서 본 풍경이 더 마음에 남는다. 우리나라가 참 아름 답다는 느낌을 새삼 다시 받은 날.... 사진은 후보정이 아니라 원편광 필터를 돌리다 보니 어쩌다 나온 것. 마치 무지개가 전면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것이 정말 무지개였는지 아니면 단순한 빛의 산란이 원편광필터의 효과로 맺힌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2010. 7. 27.
깡총깡총 놀이터에서 데려온 깡총거미~ 사진 두장찍고 놀이터로 다시 돌아간 귀여운 녀석 ㅋ 2010. 7. 25.
푸른 하늘 아래에서 이번 주는 내내 하늘이 멋지다. 사람들은 더워 죽겠다고 하지만 여름은 더운게 당연한거다. 여름을 좋아해왔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멋진 구름을 볼 수 있다는 것. 아다치 미쯔루의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름은 폭염을 견뎌 낼만한 가치를 가진 계절이다. 그리고 나는 10년 전, 20년 전의 그때 처럼 여전히 여름을 사랑한다.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