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landscape

푸른 하늘 아래에서

by coinlover 2010. 7. 22.
이번 주는 내내 하늘이 멋지다.

사람들은 더워 죽겠다고 하지만 여름은 더운게 당연한거다.

여름을 좋아해왔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멋진 구름을 볼 수 있다는 것.

아다치 미쯔루의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름은 폭염을 견뎌 낼만한 가치를 가진 계절이다.

그리고 나는 10년 전, 20년 전의 그때 처럼 여전히 여름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