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278

D4 아흑 아흑 ㅠ_ㅠ 완전 캐간지 영상이다. 음악이 너무 비장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고 있다 ㅋㅋㅋ 2009년 D3 2010년 D3s 2011년 D3x 3년간 니콘의 D3계열 플래그쉽과 함께 했고 D1x, D2h, D2x를 모두 사용해본 결과로 알수 있었던 것은.... 니콘의 플래그쉽은 일반 카메라와 전혀 다른 만족감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D3 이후의 플래그쉽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 아직 만져보지 못한 D4지만 니콘 플래그쉽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벌써부터 2월 16일이 기대된다. 2012. 1. 15.
핫셀블라드 20120114 HOME, TONGYOUNG MUJUNDONG 핫셀블라드는 사진기로서의 기능도 최고지만 그 조형미가 정말 남다른 것 같다. 2012. 1. 14.
조선소 사람들 20120112 DONAMDONG, TONGYOUNG 티지맨 현찬 형님의 조선소 사람들 연작을 본 이후 조선소에 취직한다는 제자들이 부러울 정도로 조선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길가다 우연히 조선소 사진을 몇장 찍게 되었다. 조선소에 있는 그 압도적인 규모의 배가 정말 경이로워보였던.... 그리고 그 배를 만드는 작은 인간들이 더 대단해 보인 풍경. 2012. 1. 12.
자아 20120107 HOME, TONGYOUNG MUJUNDONG 2012. 1. 12.
광복동 롯데백화점에서 바라본 풍경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20120111 Lotte department store. Busan 여기서 야경 찍으면 정말 멋질 것 같은데.... 가보면 알겠지만 야경은 절대 찍을 수 없다. 삼각대를 세울 수가 없으므로..... 2012. 1. 11.
Keep walking 20120110 Kyungnam Univ. Masan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인식한다는 것.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고 노래한 시인과 프레임 안에 담았을 때 사진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사진가는 결국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그 모든 사물 중 내가 인식하는 것 만이 내 것이 된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후 나는 그 이전보다 얼마나 많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인식하고 있는가? 2012. 1. 10.
At the heart of the image AF-s 300mm F2.8 VR을 가진 남자 ㅋㅋ 2012. 1. 9.
와이프 창가에 앉아 있던 모습이 반짝 반짝 빛나던 그 날.... 2012. 1. 8.
LIFE 20120105 DHALA, TONGYONG 2012. 1. 6.
전시회 오프닝 다녀왔습니다. 1월 3일에 올라가서 작품걸고 4일에 오프닝 참석하고 집이 먼 관계로 저만 먼저 내려왔습니다. 지금도 전시장을 지키고 계실 다른 작가님들께 죄송한 마음만... ㅠ_ㅠ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2012. 1. 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오늘 문자로, 카톡으로 새해 인사보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단체문자라도 보내곤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제 해나 오늘 해나 별다를게 없다싶어 잘 챙기지 않게 되네요. 블로그로 나마 새해 인사드립니다~ 날개를 접고 잠시 쉬시던 분들도 이제는 기력을 비축하셨으니 멋지게 비상할 준비를 하시길^^ 임진년 흑룡띠해 블로그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2012. 1. 1.
펜탁스Q 휘센 사진 공모전 상품으로 온지 꽤나 됐는데 거실에 그냥 방치되어 있었던 녀석. 크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컴팩트해서 와이프용 카메라로 일찍이 낙점되었음. 똑딱이 카메라 크기의 센서가 들어가 있는지라 상품으로 받은게 아니라면 절대 구입하지 않았을 물건이지만 실제로보니 너무 귀여워서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센서리스 카메라(?)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화질은 아주 좋다. 100% 원본 크롭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사용하기 딱 좋을 듯.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