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eong Log420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맛집, 죽림 해변 이탈리안 비스트로 3found(삼파운드) 통영에서 제가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비스트로 세군데는 만다그레, 용감한형제, 그리고 3found였습니다. 그중에 만다그레와 3found는 모두 집근처 죽림해변에 있어 자주 가는 편인데요. 3found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보이고 있어(그래봐야 몇천원이지만) 가벼운 지갑을 위로해주곤 합니다 ㅠ_ㅠ 이 집 파스타는 평범한 편이구요. 메뉴의 백미는 역시 찹스테이크와 샐러드입니다.. 고기도 괜찮지만 찍어먹는 소스가 끝내주는..... 칼로리 대폭발이 걱정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ㅠ_ㅠ 거기다 버니니 칵테일 한잔이면 ㅠ_ㅠ(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메뉴에 없는듯) 요건 풍기파스타인데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함께 나오는 크림스파게티입니다. 14000원. 이 녀석이 바로 이 집 메뉴의 핵심. 찹스테이크와 샐러드(.. 2016. 1. 4.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맛집 만다그레 집에 박혀서 애만보다가 점심이라도 호사스럽게 먹어보자고 해서 다녀온 만다그레. 통영에 꽤나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지만 만다그레만한 집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중간에 주인이 바꼈는지 인테리어나 맛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까진 괜찮다. 2015. 10. 4.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맛집, 통영타워 하와이 새우트럭 통영타워에 있는 하와이 새우트럭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맨날 까먹고 그냥 지나다녔습니다. ㅜ_ㅜ 그러다... 제주도에 있는 스티브 새우트럭 도시락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꿩대신 닭으로 가봤는데.... 맛있네요~ 갈릭새우는 진리였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새우하면 왕새우구이집만 생각했는데 훨씬 맛있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통영 오시는 분들 한번쯤 들러보세요^^ 식당 인테리어는 옛날 경양식집 같아서 기대할바 아니지만 전망도 무진장 좋고 맛도 대단합니다. 천한 미각이라 음식 강추 안하는데 여기는 또가고 싶어지네요. 갈릭새우 정식 라지입니다~ 12900원이었던 것 같네요(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질 ㅠ_ㅠ)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명이 가시면 정식말고 그냥 새우 한판을 시키시는게 나을 듯 해요^^ 함박스테이크 정식.. 2014. 12. 20.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통영 맛집, 웨어하우스(Warehouse) 통영에 새로 생긴 캐주얼 레스토랑 웨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인데요. 서가앤쿡 등 몇년 전부터 많이 생긴 형태의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식당 내부 공간은 매우 넓고 편안합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구요. 음식은 샐러드류를 제외하곤 2인 기본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18000원대입니다. 쇠고기 스테이크류는 24000원대에 형성되어 있구요. 양은 좀 애매한게 2인 기준 메뉴라고는 하지만 둘이서 먹으면 살짝 부족해서 메뉴를 하나 더시키게 됩니다 ㅠ_ㅠ 과식과 돈낭비로 가는 지름길이지요. 저희도 이날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와 한우 콤보(25,000원)을 시켰는데 양이 좀 적어서 된장 목살 스테이크(18,000원)을 시켜서 결국 괴로워하며 먹었지요 ㅠ_ㅠ 스테이크의 가격대에서 .. 2014. 7. 1.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