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My wife221 My wife 그렇게 또 한번의 여름날이 흘러간다. 참으로 그리울 이번 여름. 2015. 8. 19. My wife Last winter. Jongro. 2015. 8. 1. My wife - 롤라이플렉스 누구나 장롱에 롤라이플렉스 하나쯤은 있는거잖아요 ㅋ 2015. 7. 26. My wife - 어느 여름 20150718 Tongyoung 모처럼의 와이프 사진. 그리고 모처럼 느낀 여름. 2015. 7. 19. My wife with NX500 - 꽃속으로 꽃속에서... 2015. 5. 5. D810 - My wife 요즘 무거운 집안 분위기 때문에 좀처럼 해본 적이 없는 외출. 진진이가 잠시 프레임 오른쪽으로 도망간 상황을 이용해 와이프 독사진 한장. 이런 찰나를 이용하지 않으면 사진 찍기도 힘들다. 모처럼의 외출, 모처럼의 독사진, 모처럼의 니콘, 모처럼의 D810 모든게 모처럼이다.... 2015. 4. 19. My wife Tokyo 2014. 붉음 2015. 4. 12. My wife - 아웃포커싱이 필요한 계절, 여친렌즈 Af-s 85mm F1.4 N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터뷰 사진 풍의 흑백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인물에는 망원렌즈~ 그것도 이 렌즈로 사진 찍어주면 없던 여친도 생긴다 하여 여친렌즈라 불리는 85mm F1.4~ 봄꽃이 피는 계절에는 강한 아웃포커싱과 배경압축이 필요합니다^^ 2015. 3. 29. My wife with Dp2 Quattro, Dp2콰트로로 아내 사진을 찍다. 인물 사진은 하이앵글에서 찍어야 예쁜데 숲 속에서 보케를 살리려면 로우앵글로 찍어야 합니다 ㅜ_ㅜ 와이프의 미모가 조금 가려지는 구도라 아쉽네요. DP2 콰트로의 최대개방에서의 빛망울입니다. 느낌이 좋네요^^ 빛이 좋으니 와이프 얼굴의 솜털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다른 카메라도 솜털을 표현해내긴 하지만 이 카메라가 보이는 만큼의 디테일감은 흉내내지 못했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서 살아나는 카메라.... 정말 전통적인 카메라네요. 사실 필름 시절에는 감도 800만해도 고감도였습니다. 요즘 카메라들의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은 어찌보면 사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시그마 카메라는 빛이 없으면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전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에 가장 근접해있는 사진기라고 볼 수도 있겠습.. 2015. 3. 23. 마이 와이프 찍는데 남 눈치 안봐도 되고 찍어놓으면 만족도도 높은 사진. 이래 저래 많은 사진을 찍어봐도 가족 사진만큼 가슴 따듯한건 없는 것 같다. 쓸데없이 거창한 관념 갖다 붙이지 않아도..... 2015. 2. 7. MY WIFE - 호주 사진을 정리하다가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초입. 날씨가 안좋아 절망하고 있던 나 때문에 내내 신경쓰고 있었던 와이프.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말미에 찍은 사진. 하늘은 너무 파랗지만 와이프 얼굴은 많이 지쳐 보인다. 실제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도 참 열악하다고 느꼈지만 그 보다 더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던건 전혀 몰랐다. 와이프가 무척 수척해 보이는 사진. 왼쪽 뒷편으로 보이는 것이 그 유명한 울룰루다. 에어컨도 제대로 안나오는 차를 타고 평균 기온 45도의 오지를 돌아다닌다는 건 참..... 이 사진을 찍을 무렵 외국인 한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졌었다. 울룰루 투어 마지막 날. 솔직히 울룰루가 아름다운지, 멋진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지옥에서 탈출한다는게 너무 기쁘기만 했던 때였다 ㅠ_ㅠ 카타추타에서 일사병에 걸렸던 나는 .. 2015. 1. 12. My wife - 두가지 다른 느낌 질감과 강렬한 색을 강조한 스타일의 보정 패션잡지에서 자주 보는 스타일. 선 선예도보다는 느낌을 강조한 감성 보정.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좋다. 모델이 좋으니까. 2015. 1. 10. 서울스퀘어 - 미생 빌딩에서, 장그래 더할나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흉물스럽다고 얘기했던 대우 빌딩이 미생이라는 드라마 한편 때문에 명소로 탈바꿈하는군요. 서울 스퀘어를 우연히 지나다 그 유명한 드라마 대사가 붙어 있길래 기념 촬영 한번 하고 왔습니다. 사진만 찍고 가긴 미안해서 건물 안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차 한잔 하고 나왔네요^^ 2015. 1. 9. My wife - 내 안의 그대 내 안의 그대 내 아내 그대 2014. 7. 9. My wife - 시그마 35mm F1.4 A의 빛망울 시그마 35.4A의 빛망울은 어떨까 해서 테스트 삼아 담아본 한컷 항상 같은 모델, 항상 같은 곳이지만 표현력은 나날이 원숙해지기를 바란다. 2014. 6. 15. 시그마 35mm F1.4 A 시그마 35mm F1.4a 테스트샷 소니 A99에다 이 렌즈를 사용했을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D800E에다 끼우니 이건 뭐.... 최고다 최고 오래 사용한 Af-s 35mm F1.4N과 비교해봐도 가격대 성능비가 아니라 절대 성능에서 우위. 35N이 핀문제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그마 35A로 찍어보니 도수가 맞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는 듯 선명하다. 발색도 차분하고 핀문제도 없는 듯 하고. 이것 참 렌즈 들이고 이리 깔끔한 기분인 건 또 오랜만이네. 2014. 6.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