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My wife221 My wife - A7r with sigma 50mm F1.4 화장도 안한 초췌한 모습이라며 모델하기를 거부하다 억지로 찍힌 모습 ㅋㅋ A7r 이 카메라 정말 종잡을 수가 없구나. 아니 사실 이 카메라의 제짝인 FE 렌즈들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이종교배로 100여컷을 찍어보니 A7R의 3600만 화소를 버텨줄만한 렌즈가 없는 것 같다. 2013. 11. 16. My wife 가끔 나오는 정말 맘에 드는 한장의 인물 사진. 생일 축하해요~ 2013. 10. 27. My wife 남들 다 다닌다는 모델출사 한번 못가도 예쁜 와이프가 모델해주니 부럽지 않으삼 ㅋ 2013. 9. 11. My wife SAL50F14Z는 기존 플라나 50mm F1.4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다. 핀맞은 부분의 선예도가 참 좋다. 근데 더 놀라운 건.... 선예도만 따지면 시그마 35mm F1.4가 더 좋다. 요즘 시그마가 미치긴 미쳤나보다. 물론 렌즈의 성능이 선예도 하나만으로 갈리진 않지만.... 2013. 8. 26. 색으로 말하기 색(色)으로 말하기 컬러는 무엇보다 강력한 전달 수단.... 때로는 색을 배제해야 하며 때로는 색을 살려야 한다. 2013. 8. 12. 탈색되어 가는 기억 탈색되고 흐려져 가는 기억들.... 내게 소중했었던, 나를 이루고 있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언제 그러했냐는듯 백화되어 가는 것이 가끔은 아쉽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 위에 덧입혀서 점점 선연해져가는 또 하나의 기억....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가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오직 나만을 바라봐주는 당신이 너무 고맙다. 2013. 7. 31.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오늘은 참 힘든 월요일이었다. 그렇게 힘든 와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큰 위안이 된다. 그런게 가족인가보다. 그래서 이렇게 복잡하고 힘든 결혼이라는 걸 하는가 보다. 내일 또 힘든 결과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자. 고개를 바로 들고 어깨를 펴자. 나는 우리 집의 가장이니까. 나만을 믿고 있는 아내와 진진이를 위해. 2013. 7. 15. Helios 85mm F1.5 너무나 사랑했던 D4를 내보내고 소니 바디를 들일 수 밖에 없었던 큰 이유. Helios 85mm F1.5.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이 렌즈는 요즘의 렌즈들 처럼 칼같은 선예도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다른 렌즈가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빛망울을 보여준다. 남발하면 싸구려가 되지만.... 알고보니 니콘 F마운트 전용으로도 출시가 된 모양이다 ㅠ_ㅠ 2013. 7. 14. 어느새 두번째 결혼기념일 어느새 두번째 결혼기념일~ 쥐뿔도 없는 내게 시집와서 고생만하는 당신을 보면 가끔 가슴이 짠하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3. 7. 11. My wife 2013. 7. 4. My wife 내 인생에서 몇가지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면 그중 하나는 분명 당신을 만난 그때.... 2013. 5. 29. My wife 진진 해외여행 동호회 회장님의 아름다운 자태 회장님~~~~ 내년에는 스리랑카 어디에선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갑시다~ 스리랑카로 ㅋㅋㅋ 2013. 5. 11. More than tender green 신록보다 더 푸르른.... 빛망울보다 더 반짝이는.... 2013. 4. 29. My wife 2012. 11. 11. My wife 2012. 11. 2. 마이와이프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결혼. 결혼하고 곧 임신, 출산 이후 애키우기에 정신없는 여자. 힘들어도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예쁜 여자. 우리 와이프. 2012. 10. 3.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