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고 확신으로 가득찬 그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자신이 갈 길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확신으로 가득찬 건보를 내딛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한다. 아니 실패한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실패를 반성하여 더 굳건하게 자기 길을 걸어갈 것이다.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 하루 하루 정처없이 표류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내 길을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서만 걸어가고 싶다. 몸이 안좋으니 정신이 흔들리는 것 같다. 어떤 경우라도 마음을 다잡고 버텨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본다.
Photography/BW
2014. 2. 10. 17:22
이데아와 인식의 간극
현상과 실재. 이데아와 인식. 그 간극을 극복하는 것은 오류로 가득찬 인간의 인지구조로는 참 힘든 부분. 철학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이었겠지. 철학이 돈안되는 학문 나부랭이로 전락해버린 대한민국. 철학없는 정치, 철학없는 경제....... 철학이 없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오류에 대한 문제제기도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 혹은 종북이라 치부되는 것. 독재를 하고 싶다면 철인이라도 되라. 플라톤의 국가론에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아무 철학도 없이 아집으로만 가득찬 세상의 흐름을 보는 것을 참으로 괴롭기만 하다.
Photography/BW
2013. 12. 15. 11:4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진이
- 고성중앙고등학교
- 사진
- 야경
- 진진이의 나날들
- 부산
- 진주
- 통영로그
- 벚꽃
- SEL70200GM
- 통영맛집
- D800E
- My wife
- 봄
- 소니코리아
- 육아
- A7R3
- 진주고등학교
- D3
- 고성중앙고
- 통영카페
- 소니
- 반다이
- FE렌즈
- a9
- a7r
- 진주맛집
- 죽림맛집
- 통영
- 길냥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