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니 A7시리즈의 전통인 외관이 거의 똑같아 카메라를 바꿔도 와이프가 모른다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리파인은 이뤄졌습니다. 3. 전면 기능 다이얼의 각도가 변했습니다. A9와 동일한 변화입니다. 셔터버튼 또한 완전히 평평했던 A7r2의 그것과 달리 A9와 동일하게 약간 볼록한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3. 배터리 크기가 커진 관계로 그립부도 약간 더 커졌습니다. 근데 이것 때문에 그립감은 더 좋아졌습니다. A9와 유사한 변화입니다. 4. 배터리 커버의 변화입니다. A9와 똑같이 오픈 버튼이 달렸고 메모리 슬롯이 두개라 커버가 커졌습니다. 5. 뒷면에서는 기능할당키와 녹화버튼의 위치가 바꼈고 조그스틱이 추가되었습니다. A9와 유사한 변화이며 조그스틱의 채용은 반길만한 ..
전작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계승하면서 좀더 심도 있는 이야기와 빼어난 영상미를 탄생시켜 극찬을 받았던..... 그러나 흥행에는 대참패해 그것마저 원작과 닮았다는 평을 받는 저주받은 걸작 블레이드러너2049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럽게 봤기에 영화 설정집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예약했다.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스틸컷으로 소유하고 싶었던 것. (나는 여전히 동영상보다는 멈춰있는 스틸컷이 좋다. 애니메이션보다는 만화책이 좋고 영화보다는 사진 한컷이 좋다. 한 컷을 소유한다는 것의 매력은 영상이 대세가 되고 있는 지금도 유효하다고 본다.) 몇번의 연기 끝에 발매된 블레이드러너 2049 설정집을 받아보니 가격에 비해 내용의 질과 양이 모두 월등히 만족스럽다. 요근래 구입한 책들..
중학교 때 만화 시작하면서 처음만났던 로트링펜. 그 얇은 제도용 펜으로 자선 긋고 해칭하느라 몇개나 부러뜨려 먹었는지 ㅋㅋㅋ 당시 로트링펜으로 그렸던 그림을 지금 다시보니 오글오글 하는구먼.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이런 실력으로 만화가를 꿈꿨다니 참.... 그래도 당시에는 내 실력이 엄청난 줄 알고 자뻑에 빠져 살았는데. (아마 지금 찍고 있는 사진도 마찬가지일듯 ㅋㅋㅋ) 그림도 잘 안그리고 손글씨도 자주 쓰지 않으면서 필기구에 대한 욕심은 한창 만화그릴때 만큼 남아 있는 나. 여러 사람들의 추천으로 몇몇 만년필과 필기구를 경험해봤지만 역시나 제일 맘에 드는건 로트링 아트펜이었다. 구입해서 써본건 F닙과 1.1, 1.5 개인적으로는 로트링 아트펜의 강점을 제일 잘드러내는게 1.1인듯 하다. F닙은 일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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