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니 A7시리즈의 전통인 외관이 거의 똑같아 카메라를 바꿔도 와이프가 모른다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리파인은 이뤄졌습니다.
3. 전면 기능 다이얼의 각도가 변했습니다. A9와 동일한 변화입니다. 셔터버튼 또한 완전히 평평했던 A7r2의 그것과 달리 A9와 동일하게 약간 볼록한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3. 배터리 크기가 커진 관계로 그립부도 약간 더 커졌습니다. 근데 이것 때문에 그립감은 더 좋아졌습니다. A9와 유사한 변화입니다.
4. 배터리 커버의 변화입니다. A9와 똑같이 오픈 버튼이 달렸고 메모리 슬롯이 두개라 커버가 커졌습니다.
5. 뒷면에서는 기능할당키와 녹화버튼의 위치가 바꼈고 조그스틱이 추가되었습니다. A9와 유사한 변화이며 조그스틱의 채용은 반길만한 장점입니다.
6. 좌측면 포트 커버가 3갤 늘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8. 하단부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배터리실의 크기 변화 정도만 파악됩니다.
9. 상단부에서 보면 모양이 좀 변한걸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메뉴 다이얼에서 파노라마기능이 삭제되고 동영상 S&Q 기능이 추가된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0. 각 버튼들이 A7r2에 비해 약간 더 돌출된 느낌입니다. 이 또한 A9와 똑같은 리파인으로 버튼 누르는 감이 더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