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져 버려진 자전거가 마치 지금의 내 모습 같아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들 달려가고 있는데 휘어지고 녹슨 바퀴로는 나아갈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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