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넌트 오브 프라이머스(The covenant of primus) 프라이머스의 맹약 트랜스포머의 가상 역사서. 트랜스포머 덕후들을 위한 아이템인데 사실 전 트랜스포머에는 큰 관심이 없어요 ㅠ_ㅠ 어쨌든 모종의 경로로 입수 한지 일년정도 지났지만 아무 의미없이 집에서 굴러다니는 모습이 처량해 한번 올려봅니다. 겉면 커버를 벗겨내면 또 이런 하드 박스가 있습니다. 포장이 매우 꼼꼼하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거대한 오토봇 로고가 반겨줍니다. 상당히 묵직합니다만.... 조형물 자체의 무게는 아니고 안에 들어있는 책자 때문에 무겁게 느껴지는 겁니다. 재질 자체는 플라스틱이라 실제로 만져보면 무게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뒷면의 작동 스위치를 켜고 오토봇 로고를 저렇게 밀어냅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저렇게 ..
통장어덮밥의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4900원으로 민물장어덮밥에 비해 5100원이 쌉니다만 지금 민물장어덮밥을 사면 스타벅스 프라퓨치노를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가격차는 2500원 정도겠군요. 민물장어덮밥과 도시락 포장의 모양은 같으나 색이 좀 다릅니다. 나무로 엮은 진한 갈색의 도시락 모양을 내고 싶었나 봅니다. 도시락을 여는 순간 민물장어덮밥의 승리임이 보이더군요. 장어가 많이 부실하고 잔가시가 눈에도 보입니다. 먹다가 맛이 없어서 반정도는 포기했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GS25의 주문 전용 도시락인 민물장어덮밥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터라 주문용이 아닌 일반 편의점용 장어덮밥인 통장어덮밥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민물장어덮밥에 대한 감상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고 http://coinlover.tist..
예전에는 만화방을 참 자주 갔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만화책을 미리볼 수 없게 래핑이 되어 나오기 시작했고 만화를 그렸던 터라 그림의 퀄리티를 중시했던 나는 표지 그림에 속아서 만화책을 사지 않기 위해(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니까) 만화방에 가서 미리 그 만화의 수준을 가늠해보고 나서야 만화책을 구매하곤 했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예전만큼 만화책을 사지도 않고 만화 그리기에서도 많이 멀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가끔 10분에서 1시간 사이의 시간을 혼자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인근의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혼자서 뭔가를 하는데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짧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나 식당에 들어가는 것은 참 애매할 때가 많은데 만화방은 그런 부담이 전혀 없다. 요즘은 많이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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