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앞 설빙에 팥빙수 먹으러 갔다가 찍은 사진들.

 

뭐 별다를 것 없이 그렇게 또 한번의 주말이 지나갔다.

 

아무 것도 해놓은게 없는 것 같지만

 

그동안 진진이는 이렇게 크고 있었고

 

그건 우리 부부가 하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