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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Heuer Aquaracer 500m calibre5 2011. 5. 24.
기다림 각자 나름대로의 목적지를 향해, 같은 장소에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한순간의 스쳐지나감.... 2011. 5. 24.
결국 비는 그친다 영원히 내리는 비는 없다. 몸을 축축히 적시는 비가 그치면 내 내면을 비춰주는 반영이 나를 반긴다. 2011. 5. 24.
위양지 사진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반영과 그림자에 집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반영, 풍경 사진사들의 영원한 주제 중의 하나.... 어느 것이 하늘 빛이고 어느 것이 물빛인가.... 십년도 넘은 칠성사이다 선전 문구가 생각난다. 2011. 5. 23.
자전거가 있는 풍경 오랜만에 찍어본 자전거.... 빛이 인상적인 곳에 덩그러니 놓여있어 마침 마운트되어 있던 40mm 수동렌즈로 찍어보았다. 2011. 5. 21.
고3 - 모의고사 고등학교 3학년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모의고사다. 3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은 크게 학교 내신고사와 모의고사로 나뉜다. 내신고사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말하는 것이고 모의고사는 교육청들이 돌아가며 주관하는 전국학력평가와 사설기관에서 주관하는 모의학력평가가 있다. 대성, 비상에듀, 중앙 등의 문제집 회사에서 만든 모의고사는 응시인원이 전국학력평가에 비해 적고 실업계 고등학교 등이 응시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국학력평가보다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학력평가든 모의학력평가든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이 성적을 바탕으로 고3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갈 수 있는 대학을 가늠해 상담을 하곤 한다. 모의 학력평가의 최고봉은 6월과 9월, 두번 실시되는 모의수학능력시험이다. 실제 수능에.. 2011. 5. 20.
제너옹과 즐거웠던 한때 ㅋㅋ 이제 벌써 1년전 사진인가? 가좌동에서 술 한잔 하다 상진이 형이 찍어준 사진~ 참 거침없던 시절이었다 ㅋ 2011. 5. 20.
평거동 바비노 같은 사진클럽의 회원인 로즈마리 김미정님께서 평거동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셔서 지인 두명과 다녀왔다. 평거동 엔젤리너스 옆건물에 있는 바비노가 그곳이다.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고 음식도 괜찮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샐러드바가 준비되어 있어 음식을 주문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한 편이다(하지만 볶음밥 맛은 내입맛에는 안맞는 듯). 가격대는 파스타나 돈가스 같은 음식은 만원 초반대에서부터, 스테이크 종류는 2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손님이 상당히 많았던 걸 고려하면 이미 입소문이 좀 난 듯 하다. 아는 분이 운영하는 가게이므로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가운데 있는 저 나무, 내부 인테리어가 요즘 유행하는 카페 스타일이다. 테.. 2011. 5. 18.
Full moon 야자감독을 하다보니 하늘에 보름달이 떠있다. 롯데인벤스 전문사진가인 나는 미니 삼각대를 꺼내 교실 제일 뒷편 창문에서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2011. 5. 17.
2011년 진주고등학교 체육대회 선생님들 체육대회 선생님들 사진 정명규 교장선생님~ 눈에서 레이저 나갈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ㅎㄷㄷㄷㄷ 한철우 교감선생님, 모자를 어찌 이리 깜찍하게 쓰셨는지^^ 3학년 차도녀 박영선, 유진순 선생님~ 하만기 선생님의 미소~ 박주원 선생님의 포스 앞에서 학생회장 현승군은 긴장할 뿐 ㅋㅋㅋ 선생님의 손에는 갤럭시 S2가 찬란히 빛나고 있다^^ 신성민 선생님 옷색깔과 포즈가 완전 깜찍하시다~ ㅋ 2011. 5. 17.
Just snap 03 수학여행 떠나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주려고 일찍 일어난 아침. 시간이 남아서 사진을 몇장 남겨보았다. 여유로운 아침, 풍요로운 시간.... 2011. 5. 17.
Just snap 02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