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예술촌, 오동동 통술거리
와이프 학교 선생님 결혼식이 있어 마산에 들렀다가 우연히 들러본 창동예술촌과 오동동 통술거리입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간 곳이었는데 의외로 볼거리, 찍을거리가 많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마산 창동하면 번화한 거리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들러본 이곳은 정말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한때 중심가였던 곳의 쇠락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왠지 좀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했네요. 6월 29일까지는 토요일마다 벼룩시장을 연다고 하니 더 재밌는 구경거리가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오동동은 창동 바로 옆에 있는 곳이었는데 통술집이 운집해 있는걸로 유명했나 봅니다. 마산통술은 진주의 실비집, 통영의 다찌와 함께 정말 유명하지요. 안주는 따로시키고 계산할 필요없이 술을 시키는 정도에 따라 나오는 독특한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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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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